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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설치한후에 너무 자주 끊기고 속도도 안나오면
설치회사측에서 과실 인정하고 철회 해주는 경우가 있나요?
그럴경우는 고객은 안된다 회사느 된다 싸우다가 결국 위약금 내고
욕하면서 돌아서야 하는게 현실인가요??
제가 S사와 L사를 위와같은 이유로 해지를 해봤습니다만
S사 같은경우 상당히 수월했습니다만
L사 같은경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엄청한 인내력과 전투력을 필요로 합니다
S사와 L사 둘 다 동일하게 한달내에 기사가 3번방문하였는데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제 경험상 거기서 S사는 과실을 인정하고 위약금없이 해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제 경험상 L사는 과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지역기사외에 본사에서 나오는 팀이 있다고 본사에서 그 팀이 해당 지역기사와 함께 방문하여 확인해야 한답니다.
그래놓고도 한달은 기다린것 같습니다.
서비스팀장이란사람이랑도 통화를 했습니다만 답이 없습니다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저는 한달내내 2~3일간격으로 전화해서 싸웠습니다.
욕하면서 돌아서면 정신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만
위약금이 많이 아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