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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장 소식에 올릴려다..
보드장소식은 제설과 개장등 여러가지 정보로 바빠서 사진첩에 후기 올립니다 ^^
어제 기습개장소식을 회사에서 봐서 어제 달리진 못하고 오늘 야간근무라 후딱 갔다가 출근했네요..
부츠하고 반딩이 소프트에서 완전 딴딴한걸로 바뀌니..... 흑....
제 기억속의 라이딩중에 제일 최악이었었던듯.... 아..눙물이.....
그래도 시즌첫보딩은 항상 설레고 기분좋네요..
오늘 설질은 완전 강설에 상단과 하단쪽에 씨알좋은 감자가 다량 나왔습니다..
오후들어 따뜻한 햇살에 눈이 조금 녹으면서 설질이 좀더 좋아졌네요...
오전에는 사람 없었구요.. 오후들어 인파가 조금 몰렸습니다.. 물론 리프트 대기시간은 제로였구요..
용평 무료와.. 휘팍은 뜬금포 2만원의 효과가 있었던듯...
부럽슴미다~ㅜㅜ
완전 부러워요.....ㅜㅜ
단체사진에 맨 왼쪽분 룰라 이상민인줄 ㅡㅡ 윗동네분들 부러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