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다고 해결책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다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거죠. 쉽게 설명하자면 엑스레이-CT-MRI 순으로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거에요.

같은 골절이라도 환자상태나 부상당시 상황에 따라 염증 정도나 인대, 근육 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MRI를 찍는거구요.

최근에는 보험에서 대부분 보장이 가능하니 개인보험부터 체크해 보세요.(보통 하루 입원하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아니면

mri 만 찍어주는곳잇어요.

거긴 30안될걸요? 그거찍는이유는 인대랑 근육상태 보는거에요.

이상하네요.... 손목 부러지면 신경이나 인대 때문에 Mri 찍을텐데요;; 수술후에도 찍어서 상태 확인할텐데 말이죠;; 아프든 안아프든 어느정도 치료가 되고 물리치료&재활치료 시기에 찍어보는게 좋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발목을 다쳐서 동내 병원에서 치료받고 그냥 인대가 부엇거나 염증이 생겼구나 하고 2주 반깁스 하고 그 뒤엔 그냥 지냈는데..

일년지 되도록 계속 아파서 큰병원 가보라는 의사 말 듣고 가서 MRI

찍었는데 딱! 나오더군요. 인대가 끊어졌다고 ㅠ.

넓은 인대인데 3/4정도가 끊어졌다고 ㅠ

서론이 넘 길었네요 ;;

암튼 MRI는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안좋은곳을 빨리 찾아서 빨리 치료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전 지금 차렷하고 천천히 앉다보면 다친 다리가 잘 앉아져요 ㅠ

깁스를 풀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해요.

시간이 흘러야 서서히 움직일 수 있답니다.

손목의 경우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완전 정상화는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엄지 발가락 부터  목까지  다 나갔습니다.( 은근히 자랑 ㅠㅠ)

손목나가고 팔 3등분 되었는데요

팔 3등분은 하나로 잘결합 되었어요. ^^

 손목은 작은 뼈조각이 남아있는 상태이며

아프지 않으면 걍 두어도 된다고 하여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

나날이 움직임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손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일단 다섯 손가락이 의지대로 움직이면 일단은 안심입니다.

빠른 쾌유 기도 합니다. ^^!

지난 시즌 나가버린 인대가 아직도 돌아오질 않고 있는데.. 손목이 부러질 정도면.. 몇 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아이고 ㅠ.ㅠ 조심하시지

얼렁 완쾌 하시길

뼈가 부러졌는데 수술을 안하셨다구요?  많이 아프시면 찍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험 처리 하시려면 입원후 촬영 하셔야 비용처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