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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펭귄 최고였습니다
뽀송뽀송 뽀드득 ㅎㅎㅎ
10시에 호크 오픈
바로 갔는데 엄청난 아이스와 감자밭에 기겁하고 안갔어요
펭귄만 계속 탔는데 11시부터 슬슬 녹더군요
12시반쯤 밥먹고 한시반쯤 나왔고요
생각보다 심하게 녹진 않았어요
찰진 슬러시...
제가 참 좋아하는 설질입니다 ㅋ
최고온도는 8도인가 9도인가 그랬어요
2시쯤 호크가봤는데
사이드 감자는 여전히 많았지만
아이스가 녹으면서 많이 탈만해졌었습니다
3시반 이후에 기온 급하강
바로 추워지면서 설질이 살아났습니다
4시 이후엔 추위가 ㄷㄷㄷ
4시반 끝까지 채우고 접었어요
허벅지 터지는줄 ㅎㅎㅎ
아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ㅋ
참고만 하셔요 ㄷㄷ
이제 자야겠군요
셔틀에서 남겨요 ㅋ
그럼 뿅!
오전
https://www.youtube.com/watch?v=_LBHK1G-agw&feature=youtube_gdata_player
오후
https://www.youtube.com/watch?v=Cr8_SrsPAkI&feature=youtube_gdata_player
못탄다고 혼내지 말아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