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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다가...
와이프님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자기야, 출근 잘하공, 찻길 건널 때 잘 보고 다니고,
이따가 저녁에 봥. ^^ 사랑해 많이. ^^
와이프님: 오빠가 아니면 준이가 아주 날 미치게 한다..
완전 늦었어 ㅠㅠ
문잘 보아하니 이제 4살된 아이가... 아마도 떼를 쓴 듯 한데...
난...사랑한다고 문자를 보낸 거 밖에 없는뎅... 내가 뭘 어쨌다공....= =;;
에공... 그나저나, 이번 시즌에는 보딩을 몇 번이나 할 런지...
둘째 임신으로 몇 번 못 갈 듯 하네욤. ^^
그래도 몇 번이라도 보내주는게 어디예욧.
아놕. 오늘 쓰레기 분리수거날이네욧... ㅠㅠ
퇴근하고 분리수거나 해야 겠네욧......목요일 젤루 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