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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전에문의했던 내용입니다. 다시 내용을 쓰면.. 선오더했던 데크인데..
비닐 뜯어보니 스크래치가 있어서요.
지금 가만 보니 비닐도 베이스쪽에 씌울때 마무리 (불로 접합하는 부분)처리를 좀 크게해서
베이스가 잘 안보이게 되어 있더군요.
일단 그쪽에선 수입업자에게 이야기는 했고 2차 물량이 수입이 되어봐야 아는데..
교체가 될지 안될지 모르겠다.
식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2차 수입이 시간이 좀 걸릴거 같고 수량도 많지 않을거라 이야기 하는데..
어감상 걍 타란 말 같은데..음...
저야 올해 준비한 데크로 데스페라도도 있고 이넘 타기 전에 편하게 가지고 놀려고 산넘이기
때문에 이걸 걍 확 환불해버려? 생각이 마구 들고 있는데..
참고로 스크래치가 4~5개가 아니라 10~11개입니다.
첨엔 허리쪽이 잘 보여서 허리쪽만 세었는데 4,5군데이고 노즈랑 테일쪽을
보니 더 있네요. 대충 베이스 마감할때 일직선으로 쭈욱 난거 같습니다. 특히
노즈쪽엔 f2 글자가 흰색이라 있는데도 미처 못본것도 있구요.
타는데야 지장이 없는데.. 대응이 좀 맘에 안들어서 (수입물량과 별도로 수입업자에게
전달은 되었으니 이건 교환대상이다 아니다 여부는 확실하게 언급이..)
환불 요청을 해버릴까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제 경우 베이스 스크래치는 잘 안나는 편이지만 그래도
한 5여회 타면 이정도 스크래치는 날거 같긴한데요 (스케이팅을 안하고 슬로프 가장자리 라이딩을 별로
안해서 스크래치는 잘 안내는 편입니다. )
일단 깊이가 깊진 않습니다. 손톱으로 걸릴정도는 되구요. 아래사진은 좀 얇은편.
환불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속상ㅠ
음 왜이리 댓글이 안달리지. 회사 망이다 보니 보안툴땜인가.. 테더링으로 작성을.. ㅎ
일단 통화했고 제가 결정하는대로 잘 해주신다고 합니다 사실 이정도는 제가 타도 무방하긴한데..
뭐랄까..4,5개일때만해도 음..탈까말까..수제데크는 이정도는 생기나..?
에서 노즈에서 테일까지 죽 잇는거 확인하고.. 오올~~ -_-^ 이런 기분이라.. ㅋ
저도 이번에 왁싱 스크래핑 자국때문에로 데페 매각할려다 저 스스로 양심상 취소한 기억도 있어서인지 더더욱.. ㅎ
여튼 판매사에선 좋게 이야기하셨고해서.. 이번주까지 생각해보고 결정할라구요.
금주에 장비 싣고 짐 넣으러 가기 때문에 결정을... 답변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환불이 낫지 않나요???
그게 더 속편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