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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생활의 정점 아닙니까?


여자친구든 마누라던

동의 없이 함부로 보는거 전 미친짓거리라 생각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옛 여친과 카톡을 했다....

우연히.... 봤는데

남친이 성매매를 한거같다....


참.... 유연은 한상 기가막힌 타이밍에만 오는구먼....


개인적으로 연애나 결혼생활이나

사랑보단 믿음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상대방 스마트폰 수시로 체크하는 사이면

신뢰프로세스가 깨진거라고 봄.
엮인글 :

퓌퓌가이

2013.11.14 13:16:51
*.209.128.226

옛날 생각 나네요 여자친구가 제 휴대폰 리셋 시켰음 ㅠ.ㅠ

메잇카

2013.11.14 13:17:06
*.62.169.61

어라...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표현이 좀 쎄신 ㅋㅋㅋㅋㅋㅋㅋ

꾸뎅

2013.11.14 13:20:02
*.131.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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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공감이 가지는 않네요...
저는 남의 핸드폰 귀찮아서 잘 안보긴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가끔 봅니다... 가끔 본다는게 뭐 이것저것 확인하려는게 아니라..
사진을 보거나.. 제가 핸드폰 꾸미고 하는걸 귀찮아하고 하다보니
여자친구가 D-DAY라던지 뭐 이것저것 어플도 깔고 꾸며놓기도하고..
자기사진 바탕화면으로 바꿔놓고 하기도합니다..

기묻에 올라온 성매매글때문에 그러신것 같은데..
제가 생각했을때에는 연인까지는 몰라도..
애인이나 부부사이에서 핸드폰보는걸로 신뢰프로세스가 꺠졌다거나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옛 여친이랑 카톡을했다 어쩐다하는것들...
일단 안하면되고 온다면 쌩까면된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우엔 뭐 여자친구랑 헤어져도 친구로 남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여자친구한테도 이야기 했었구요...

제 입장은... 내가 당당하다면 핸드폰은 문제가 안된다라고 생각되네요..

*맹군*

2013.11.14 13:21:35
*.212.2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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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 생각이 다릅니다. 스마트폰.. 사생활의 정점이죠....

남여관계 믿음이 깨지면 끝인거죠..

스마트폰... 프리하게 만질수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꾸뎅

2013.11.14 13:24:39
*.131.94.116

저랑 같은 의견이시네요 ㅎㅎㅎ
전 위에 주절주절 썼지만... 맹군님께서 제 말의 요점을 단 세줄로... ㅡ.,ㅡ;;;

모둠치킨

2013.11.14 13:49:16
*.54.142.182

제발 못 된짓이라 생각 되면 완벽하게 ^____^;;

숀화이트보드

2013.11.14 13:52:14
*.132.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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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수시로 체크한다는 개념으로 연인사이 전화기를 본다는건 문제가 있죠~

그러나 부부사이거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연인사이에 개인 사생활이 따로 있다는것도 사실 이해가 안가긴하는데........ 이건뭐 개인의 차이고 그렇게 서로 맞는사람이랑 결혼해야죠 ~

근데 기묻답에 올라온 성매매 같은 그런 처신을 하고 다니는 남자라면 기본적으로

믿음이나 신뢰를 가질수 없게 연인에게 행동을 했겠죠 ~

고..냥★KO★

2013.11.14 14:16:39
*.196.182.26

사랑보단 믿음... . 믿음.. 여친이나 마누라나 핸폰 보는거 어떻습니까... 믿고 맡기고.. 믿고 보고....
믿음에 의심이가기 때문에 동의없이 몰래 핸폰을 보게 되는 행동도 나오는 거고.
믿음을 주지 못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몰래 핸폰 봤다고 화를 내는 행동이 나오는 거고.
수시로 체크하는 행동또한 둘사이에 신뢰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지 않을까여....

식스보더

2013.11.14 14:54:25
*.62.163.20

부부사이에 보면 어떤가요^^*
걸릴게 없다면 보던말던 신경 안씁니다.
믿음보다는 보고 싶다는 호기심은
누구나 한번은 있으니까요
수시로 채크한다면 믿음에 문제겠지만

타인이 보는건 안돼겠졍
이번에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지문등록해놨습니다 ㅡㅡㅋ

기억속에만

2013.11.14 16:14:29
*.99.62.18

안보는게 맞긴 하지만 본다고 미친짓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두 안봐요~ 니가 어디가서 나만한 남자 만나겠니 라는 생각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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