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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다가 헤어진 남자랑 계속 만나고는 있고 소개팅들어오면 하기는 다하고 있고
그런 여자가 저희 사무실에 있어요~~겁나 놀랬음..얼굴은 청순하게 생겨가지고
다시 사귈거 같은 분위기긴한데 물론 사람들한테는 사귀는 사람 없다고 하니까 소개팅들어오고
들어오는 소개팅하는거 같긴한데
여자는 결혼생각이 있고 남자는아직 아니라서 헤어진거 같은데요~다시 남자가 보자고 하니까 자꾸 만나는거 보면 남자도 이제
결혼 생각이 좀 드나봐요~그런식으로 달랬겟져;;;
근데 이여자 이건 아니지 않나요? 소개팅을 하지 말던지..무서워요ㅠ
제가 이상한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