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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없다고 한 여자분이 사실은 남친이 있어요(제가 살짝 좋아해서 연락했더니 저한테만 말하더군요 남친있다고)

근데 다른사람들한테는 남친 없다고 해요~

 

그래도 저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서 아무한테도 말안했어요`~

 

근데 우연히 알게됐는데 같은 회사 남자직원이더군요~

 

이사실을 그 여자분한테 물어볼 필요는 없죠? 진짜 그사람하고 만나는거냐고?

제가 그분한테 미련따위 없다면 그냥 한번 물어보도 안되는건가요??

 

그냥 모른척 하고 있는게 정답인가요?

 

 

하필 그사람인지 참;;;남자사이에선 평이 안좋은 놈이거든요~나쁜남자 스타일에 약간 날라리에 바람둥이같은놈이라서;;;;

엮인글 :

다람쥐씨

2013.11.16 16:40:15
*.176.245.218

당연히 모른척 하는게 정답이죠.

미련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요.

남에 사생활에 대해서 물어보는것도 예의가 아닐뿐더러

다른사람에게 말하는것도 예의가 아니죠.

스카디

2013.11.16 16:52:04
*.216.211.181

여자분이 어장관리에 걸린 것 일지도...

그래도 더 이상 알려고 하지 마세요. 절대

말해봤자 소용 없을 뿐 더러, 스토커로 취급 받을 수 있습니다.

나비날아라

2013.11.16 19:48:48
*.7.56.93

어장관리면 사귀는 사람 없다고 하시겠죠



덜렁이

2013.11.16 19:13:52
*.200.90.100

여자분을 책임질 생각 있다면,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뺏어 옵니다.

 

아니면 그냥 기다립니다. 남자가 날라리에 바람둥이라면 언젠가는 님 차례가 올꺼임.

 

슬쩍 찔러서 괴롭히는 건 가장 찌질한 방법임

나비날아라

2013.11.16 19:48:03
*.7.56.93

모른척하세요


사내연예 비밀로 하는경우 아직까진 많지안나요?


임금님귀님께서 관심있어하셔서 솔직히 말해주신것 같은데


그래도 상대가 누군지 까지 알고 있는걸 안다면


좀 안좋아 할 수도 있어요



poorie™♨

2013.11.17 00:09:21
*.219.168.112

남 일에 참견하시지 않는 게 좋을 듯..

숭숭숭

2013.11.18 00:33:26
*.62.162.9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ㅎ

즈타

2013.11.18 16:01:50
*.107.92.11

모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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