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흡연자로써 참 창피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참 인간은 간사한지라 '훔친 사과가 맛있다.'가 생각이 나네요.
분명 그 흡연자도 창피함을 알것입니다.
모른다면 잘 알려주면 될것입니다.
알려줘도 부정한다면 조만간 리프트 정상에서 멱살을 잡히겠죠^^
다만 흡연자로써 보드장 공기가 달달하여 담배맛이 좋은건 알고 있습니다.
단언컨데!!! 스키장은 엄청나게 큰 공공장소입니다!!! 공공장소에서는 100%금연이 정답입이다!!! 스키장도 공공장소금연 방송을 1시간에 한번은 내보내야만 하고~흡연장소가 아닌 흡연실(!) 설치를 더욱더 늘려야만 하는데~ 언제나 스키장은 이런 노력을 별로 안합니다!!! 공공장소는 말안해도 금연입니다. 올해는 적어도 맆트나,정상에서 보드채우면서 흡연하는 인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원래 따지고보면 산에서는 금연인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