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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시즌 일이 생겨 한해 쉴려고 시즌권 구매를 안했는데
딱 4일이 생겼어요 그런데 12월말 얼마나 성수기 때 인가요
그냥 보낼수가 없지요
고민입니다 하이원 다닌 이후 하이원에 푹 빠졌는데
가까운 곤지암 가서 탈까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하이원을 갈까 (이왕 어렵게 가는거 멀리가서 옴팡지게 타자)
4일이면 곤지암을 가야 할까요(곤지암은 집에서 자니깐 숙박비는 해결)
하이원을 가야할까요
곤지암을 안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분명 짧겠죠?
2013.11.18 12:04:20 *.194.208.243
2013.11.18 12:05:09 *.199.16.50
2013.11.18 12:06:02 *.36.146.213
2013.11.18 12:06:26 *.54.106.170
2013.11.18 12:06:41 *.111.13.19
2013.11.18 12:07:18 *.105.96.218
2013.11.18 12:09:06 *.99.252.5
2013.11.18 12:09:23 *.39.193.82
2013.11.18 12:09:49 *.7.53.231
2013.11.18 12:12:53 *.87.61.251
2013.11.18 12:23:16 *.62.163.5
2013.11.18 13:00:57 *.87.63.235
4일이면 역씨 하이원
전 곤지암 시즌권자이긴 하지만 4일이면 하이원을 추천드려요
물론 하이원도 가봐씁니다.
슬롭은 비교불가~~길이면 길이 시설이면 시설 다양한 습롭....
곤지암은 그에 비해 너무 단순해요...경기권의 한계죠
2013.11.19 09:05:48 *.92.147.131
저라면 금전적인 문제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전제하에2일 : 하이원 / 1일 : 용평 /1일 : 휘팍으로 모두 4일간의 원정에 나서겠습니다^^ 그래야 아쉬운 마음도 덜할거 같아요~금전적인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면, 곤지암에서 2일간 몸을 풀고 나머지 2일을 1박2일로 하이원 원정으로 다녀올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