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되면서 10년만에 처음으로 보드를 쉬는 시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도때도 없이 헝글에 들어와 있네요 ㅡㅡ;
성한 장비, 용품 하나없어 다 사고싶은데 기저귀와 분유로 다 들어가네요^^
리프트권 5회와 데크만 좀 바꾸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다가 싸대기 맞을뻔 했습니다 ㅡㅡ;
12월 25일에 하와이가는데 거기에 보드용품 파는 쇼핑몰 없는지 찾아보고 있네요... 여름만 있는 나라에서 뭘 하자는 건지 ^^;
얼른 딸과함께 보딩을 하고 싶습니다. 빨랑커라 울 딸~~~
시즌을 즐기는 헝글여러분 정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