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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18/-6 정도의 덕스탠스로 탔었는데요..
붓아웃을 줄이고자 부츠도 바꾸고 전향각으로 조정했어요.
현재 27/9 , 스탠스 52로 연습중인데...좀 문제가 있습니다...(레귤러에요.)
1. 확실히 덕스탠스일때보다 제대로 말리는 느낌이나긴 한데..
왼발 뒷꿈치보다는 발날부분(축구로치면 아웃사이드 면...)으로 부츠를 누른다고 느낄때 힐턴이 잘되는거 같아요.
느낌상 알파인처럼 타는거 같다고 느껴져요...
2. 힐턴에서 오른쪽 무릎을 좀더 돌려주면서 굽혀주고...턴 마무리에 오른발로 꾹 눌러줘야 안터지는거 같긴한데...
후경을 주는게 어려워요...
3. 토우턴은 어려움 없이 되는데...토우턴이 끝나고 힐턴이 들어갈때(엣지전환 후) 딱! 엣지가 선 느낌을 못받고 있어요..
10번정도 시도하면 2~3번정도 딱! 걸리는 느낌이 나려나??
그외에는 엣지가 서다만 느낌이 나고...대부분 턴 안쪽으로 넘어져요...ㅜ.ㅜ
영상으로 올려야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제 주변에 찍어줄사람도...찍으면서 탈수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도 없기에..
글로써 헝글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백싸이드 턴이 어렵습니다.
특히 레이싱이나 알파인에서는...
전 45, 39도 에서 54, 48까지 타 봤습니다.
알파인 타기 전에 ^^ ( 알파인 잘 못 탐 ㅠㅠ)
라이딩 위주로 하신다면 뒷발의 각도를 6도 까지 끌어 올려 보시고
골반 프레스에 대해 공부 하시고
백사이드 중심 무너지면 바로 슬립납니다.
오죽 하면 백사이드를 잡아라는 명언이 있을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