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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조회 수 119 추천 수 0 2013.11.21 09:05:37

가끔 중고거래를 하다보면


여기있는 커뮤니티 회원으로 인식 안하고 장사꾼과 손님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듯해요..


깍아달라는 말을 인사보다 먼저 하는사람들


깍아줘도 뭐 서비스 없냐는사람들..


깍을수 없는 후려친 가격에 착불로 올리면 선불해달라..


거래가격 보다 적게 입금해놓고 이가격에 해달라 돈없다..


직거래로 거래하러 와서 장사꾼마냥 취급하고..


다른 별 이상한 사람들 다 겪어보면서 기분도 상하고 하는데


기억이 잘..


판매자 입장에서 본 모습들 입니다..


중고장터에서 구매하시는 구매자 분들..


저기서 물건파는 사람들은 장사꾼 아니에요..그냥 일반 커뮤니티 회원이에요


위에 해당사항이 있으신분들 다시한번 생각하고 구매하세요 ;;




엮인글 :

세르게이♡

2013.11.21 09:08:19
*.183.209.38

이번에 0809 버튼 보드복 살때...

"안녕하세요. 저... 버튼 xxxxxxxx 쟈켓 혹시 아직도 판매중이신가요?"
"네. 오래전에 올린건데 아직 구하시는분이 있네요."
"하하... 근데 가격이 25로 되어있던데.. 3년전이지만.. 아직도 혹시 그 가격에 판매하시나요?"
"아니요. 얼마에 팔면 좋을까요?"
"쌀수록 저는 좋습니다! ㅎㅎ"
"12만원 어떠세요?"
"죄송하지만 깔끔하게 10만원 어떠세요!?"
"음...... 그러죠 뭐 ㅎㅎ 입금되면 바로 보낼께요 계좌 xxx-xxxx-xxx"
"입금됬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라고 거래 끝냈는데; 보통은 자기가 구하는 물건이면 이렇게 하지 않나요;
아쉬운게 없는건가......

너말고도 구할데가 많다는건가......

C발디

2013.11.21 09:10:49
*.146.96.68

그게 정상이죠

근대 터무니 없는 가격에 구걸에

문제있는 사람들 많아요

다만 그냥 신경안쓰고 차단하거나 쌩까면되는데

은근히 스트레스 받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마음속에 세상은 넓고 abnormal은 많다고 생각하시면되요

Stimulus.

2013.11.21 09:21:16
*.7.194.192

위에 말했듯 인사도 없이 터무니없는가격 제시 하는~그리고 게이님 상황은 좀 특별한 케이스지요~3년전 물건을 ㅎㅎ
제 말에 요지는 같은 커뮤니티 사람이니 서로 눈살찌푸리는 거래 안했음 하는겁니다~장사꾼 취급 말이죠 ㅋ

더치베어

2013.11.21 09:13:49
*.111.214.44

진짜 이상한 사람 많죠... 저는 그래서 물건 올릴때 조건(?)을 달고 해당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 ㅎㅎ

아름다운보딩

2013.11.21 09:17:31
*.7.45.95

다짜고짜 에눌형,구걸형,그 가격에 나 아니면 사줄 사람 없다는 식의 형 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죠...

GooUGo

2013.11.21 09:21:07
*.133.55.118

그럴땐 그냥 무시가 답인듯합니다...

눈의여관

2013.11.21 09:21:33
*.8.191.103

최소한의 예의만 지켜도 서로 기분좋게 거래가 될텐데말이죠~
친절한 사람은 더 깎아주고 싶기도 하구요~
최소한의 인사라도 나눈후 깎아주세요 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아요~

써니거거

2013.11.21 09:27:36
*.132.4.144

제가 올리신글 보시면 정말 황당하실꺼에요... 저두 참... 이마음 공감가요..

스눕히

2013.11.21 09:38:54
*.223.49.102

제일 거래하기 싫은 모순들..

감쟈군♡

2013.11.21 09:42:37
*.244.221.1

모든분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경험상

'학생이라서요' 이러시는 분은 되도록 피합니다

무리한 에눌 요구 뒤.... 왕복 2시간 걸려서 직거래 장소 나가면
펑크내기가 일쑤더라구요 ㅠㅠ

핑계도 갑자기 무슨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서 모자른다느니...기타 등등 ㅋㅋㅋ

그뒤론 '학생이라서요' 이러시면 지레 겁부터 나요

ㅁㅁㅁ

2013.11.21 09:56:51
*.115.223.46

ㅁㅁㅁ 삽니다. 계좌번호주세요.
계좌번호 00000 입니다. 입금후 주소주세요.
입금했습니다. 서울시 XXXXXXX
택배보냈습니다. 송장번호 000000


가장 쿨했던 거래....ㅋ

Stimulus.

2013.11.21 10:06:15
*.7.194.192

물론 쿨했던 거래가 더 많죠 ㅎㅎ 직거래도 그렇고 택배거래도 그렇고 5분안에 쇼부치는 ㅎㅎ

아누키

2013.11.21 10:18:34
*.67.189.2

저는 이런 거래가 종종 있었어요 ㅋㅋㅋ

오히려 기억에 남을 정도로 나빴던 거래는 없... 아니구나 이번에 12/13 이온 부츠 팔면서 겪었군요.. ㅠ

아.. 치가 떨린다 ㅋ

써니거거

2013.11.21 12:35:43
*.132.4.144

저는

ㅁㅁ 아직도있나요?
있으면 바로 구매할께요 계좌번호주세요

입금바로하고 이게 편하지 ..

아누키

2013.11.21 10:19:08
*.67.189.2

모자란 금액 입금하고 "이것밖에 없다, 이 가격에 해달라." 이건 좀 심하네요 ㅋㅋㅋㅋㅋ

돈 없으니 배째라 이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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