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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NINE과 함께하는 헝그리보더 초보자 클리닉 vol.1 참가자...발표가 오늘 있습니다.
큰딸이 현재 10살인데 운동을 참 좋아합니다.
몇년전부터 스키를 강사붙여서 알려주긴 했는데 그렇지않아도 올해부터는 보드를 가르쳐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훨씬 재미있어할 것 같기도 하고 스키보다 거추장스럽지 않고 발도 편하고...
저도 스키를 타다가 보드를 배우고 싶어서 작년초에 강사에게 배워봤는데
ㄷㄷㄷㄷ
허리하고 손목 나갈것 같더라고요. 겁나서 못하겠어요.ㅋㅋㅋ
어쨌든 딸아이는 올해 가르치자고 마음먹었는데 마침 헝그리보더에서 초보자 클리닉이 있다길래 냅다 신청했어요.
오늘 발표라고 해서 사무실에서 사이트 접속해봤더니 비공개로 되어있네요.
아직 발표자 명단이 작성되지 않아서 그런건지, 아님 탈락되서 안보이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딸아이가 무척 좋아할것 같은데 말이죠.
아참.
회원님들에게 질문이 하나 있는데, 지금7살(그러니깐 이제 낼모레 8살이 되는) 아이도 보드탈 수 있습니까?
스키보다는 힘이 더 든다고 해서 애엄마는 그냥 스키알려주라고 하는데 기왕이면 자매가 동시에 보드를 배우는게
앞으로도 강사붙일때도 좋을것 같고해서요...
항상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