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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97

안절부절 안절부절..

조회 수 123 추천 수 0 2013.11.22 16:25:49
세르게이♡ *.183.209.38

김장가기 시러 시러시러시러......


어떻게 도망갈지 아이디어가 안떠오름


으아. 뻔한걸론 벗어날수 없어......


부장님과 엄마 둘다를 속일게 필요해...


뭐가 있을까..


그냥 일주일치 업무량 다 해버리고 회사에서 자버릴까....


으아. 어쩌지 어쩌지 ㅠㅠ


으아아아아 ㅠ 시러 김치 ㅠㅠㅠㅠ


난 안먹는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 ㅠㅠㅠ


저좀 살려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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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둘리

2013.11.22 16:27:26
*.90.120.230

ㅋㅋ 그냥 포기하고 도와드리세요 마음도 몸도 편해집니다... (화이팅!!)

세르게이♡

2013.11.22 16:32:13
*.183.209.38

으아아아ㅏㅇ 요술램프님 ㅠ 김장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쁜둘리

2013.11.22 16:34:44
*.90.120.230

김장은 안됩니다 ㅠㅠ 주말이라서 안됩니다 주말이라서 ㅡㅡ;;;;

세르게이♡

2013.11.22 16:44:45
*.183.209.38

아놔 진짜. 요술램프 계약 잊은거임요? 아슈라파ㅗ파ㅗ파퐈파파파!!!!!!!!

메잇카

2013.11.22 16:28:32
*.62.188.50

배추절이고 양념 속 넣는것까지만이라도 도와드리세요 ㅋ

세르게이♡

2013.11.22 16:32:33
*.183.209.38

가면 못옵니다........
1박 2일입니다......
저녁엔..... 술고래 이모부가 절 안살려줄껍니다.......
ㅠㅠㅠ

메잇카

2013.11.22 16:44:02
*.62.188.50

사실 배추 절이고 씻기고 속 넣으면 김장 끝임...ㅋㅋㅋㅋㅋㅋㅋ

세르게이♡

2013.11.22 16:45:07
*.183.209.38

절이고 엄청난 큰통을 옮기고 이거옮기고 저거 옮기고 ㅋㅋㅋㅋ....

수술보더

2013.11.22 16:28:57
*.158.1.107

저희집은 김장이라고 할것은 아니지만,
4포기정도 하신다는것 같네요.?
그런데 의문점인건 도대체 저 크나큰 김치냉장고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 하나는 제 캔맥주 창고이긴 하지만요. ㅎㅎㅎ

세르게이♡

2013.11.22 16:33:10
*.183.209.38

4집안이 먹을 김장을 하는데
힘좋은 막내가 저라면?

김장하는곳이 배추가 남아도는 시골이라면?
.................

수술보더

2013.11.22 16:49:33
*.158.1.107

사실 저는 매년 벌초가 두렵습니다.

올해는 땅벌출현으로 온가족이 벌에 쏘여서 벌초하다가 말고

응급실가서 주사 맞고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세르게이♡

2013.11.22 16:54:12
*.62.172.60

종산이 있습니다...
제 선대 조상님들께서...
계시는데...

한곳에 안계시고 ..

여러군데 계셔서...
한참 돌아야합니다 ㅠㅠ..

K.BBo♥

2013.11.22 16:31:40
*.236.224.40

ㅋㅋ 그냥 포기하고 도와드리세요 마음도 몸도 편해집니다... (화이팅!!)(2)

세르게이♡

2013.11.22 16:33:22
*.183.209.38

같이갈래요?♡

K.BBo♥

2013.11.22 16:42:37
*.236.224.40

전 휘팍으로 도망갑니다~^▽^
엄마가 없어도된데요.............. 분명그랬어여... 나중에 딴말하믄안대는데...ㅠㅠ

세르게이♡

2013.11.22 16:45:38
*.183.209.38

작년까진... 10만원으로 어떻게좀 됬는데.......
물가 올랐다고 안받고 널 데려가마.... 를 시전하셨네요 ㅋㅋㅋ;;

K.BBo♥

2013.11.22 16:49:47
*.236.224.40

안녕히다녀오세요..(^^)(_._)(ㅠㅠ)

CarreraGT

2013.11.22 16:32:39
*.12.68.29

추천
2
비추천
0
절인배추를 주문해드려 김장 언제 할지 알았었고,

어제 연차쓰고 김장 도와 드리려 했더니,
괜찮다고 한사코 거절하시던 어머니..

월요일부터 목요일날 집에 꼭 들르라고, 계속 전화 하시고,

어제 집에 가보니, 며느라/아들 일 피곤한데 마치고 온다고 다 끝내 놓으시고
맛있는 밥 먹고가라고, 밥 차려 놓고, 돼지고기 삶아 놓고,
자식들 굴 좋아 한다고 굴 많이 들어간 겉절이 준비 하고 웃으며 기다리시던 어머니..

아들새끼는 해드린것 없이 속만 썩였지만, 이렇게 반겨주시는어머니.. ㅠ
얼굴은 방긋방긋 웃으시지만 주방에서 관절염 때문에 다리 살짝 절뚝거리시는 어머니 보니 눈물이 찔끔나던데.

어제의 상황과 오버랩 되네요..

앞으로 놀 날 많은데, 일찍 가서 도와 드리는 것이...

세르게이♡

2013.11.22 16:33:50
*.183.209.38

흠.............

희룡

2013.11.22 16:32:46
*.226.206.59

김장은 제가 좀 합니다만 ㅋㅋ

세르게이♡

2013.11.22 16:34:22
*.183.209.38

바톤터치?

[Rivers]

2013.11.22 16:35:39
*.62.179.10

배추대신 비추드셨군요 제가한거 아님;;

세르게이♡

2013.11.22 16:47:08
*.183.209.38

태초에 게이가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생겨난게 있죠.

정신놓고 그냥 그저 이새키는 꼴보기 싫다는 생각에
눈에 띄면 개소리한번 못해볼 똥강아지가 비추나 살짝 누르고
갑니다.

그래놓고 비로거 또는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움직여본적 없는 사람들이
이놈 나쁜놈이에요하고 또 그러겠죠.

근데 어쩌겠어요.
지들이 옳다면 그것도 옳은거고 제가 옳다고 하는것도 옳은건데;-_-;
그냥저냥 제 비추엔 신경쓰지마세요.ㅎㅎㅎ

럼블

2013.11.22 16:45:57
*.110.141.63

저는 벌써 거사를 치뤘는데.... 갈곳이 없는게 함정... ㅠ_ㅠ

세르게이♡

2013.11.22 16:54:44
*.62.172.60

같이가실래요?♡

낙엽연구중

2013.11.22 16:49:07
*.218.79.234

한번참고 노예모드로 .. ㅎㅎ 일년이 편해 지잔아요 꾹참으세요 .. ㅎㅎ

세르게이♡

2013.11.22 16:55:42
*.62.172.60

.........아..

숀화이트보드

2013.11.22 16:51:23
*.132.12.85

가서 도와드리셔야죠....^^..

따뜻한 집에서 한주 쉬고 오는게 보드장가는것 보다 좋을텐데...

세르게이♡

2013.11.22 16:56:03
*.62.172.60

그런걸까요 ㅠㅠ

초보™

2013.11.22 17:12:55
*.117.130.136

어머님께... 50만원 딜을. 시전~~~~

가스파덕

2013.11.22 17:13:56
*.108.1.101

도와드리고 맘 편히 시즌을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NS

2013.11.22 18:28:16
*.62.169.12

생각만해도.. 어이구 허리야 ㅡㅡ..

용평헝그리알바

2013.11.22 23:25:28
*.104.172.231

미팅 결과

신세경 삘에가까운 아이 하나가
거지근성...
남친델꼬 온다나?
리프트비용도 나보고 내달라하네요

요즘 애들은 빌붙으려 너무
속보임

주말 강습 취소

참고로 한애는 레포츠과 1년
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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