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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월에 보드를 시작해서
2월엔 히카루/ 11월엔 어스휑으로 바꿔타서 입고 있습니다,
근데 말이예요..
작년엔 입문이라 바인딩을 서서 채울수가 없어서 늘 앉아서 매고 일어나다보면..
허리 춤에 있는 똑딱이가 뚜두둑 하면서 뜯어졌거든요..
근데 아무리 보드복이라지만 다들 보고 있는데
여자 사람이 대놓고 서서 바지를 고쳐입기가.... 남들 시선도 신경쓰이고.. 애매해서..
이 소리는 나 혼자 들었겠거니 ...하며 톨티나 자켓으로 열심히 가리고 내려갔었는데..
뭐 그래서 작년에는 못타기도 하고 살도 많이 쪘고..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난주에 입은 어스투도 똑같네여? ㅋㅋㅋㅋ
서서 채우면 그나마 나은데.. 가끔 넘어졌다가 일어날떄.. "뚜두둑...;;"
옷이 이상한지 제 몸이 이상한지 ? ㅜ ㅜ
참고로 X-nix 훼이크 청바지는 안그렇더라구요
똑딱이가 위아래로 2개나 되어 있어서 그런가,;;
걍 그러려니 하면서 타는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