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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주말 셔틀타고 용평에 들어가습니다
셋이어 가서 친구 한명이 혼자 좌석에앉았어요
집에가는길 친구가 잠을자기위해 셔틀의자를 뒤로 젖혔습니다.
많이도 아니고 젖혀지는 정도의 딱 반정도 뒤로 젖혔습니다.
그런데 뒤에 앉아 계시던 아저씨가 대략
뒤에 아이 앉아있어도 앞으로 의자 당겨주세요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아이가 앉아있다니 어쩌겠어요. 아이가 먼저지
그냥 그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조금뒤 아이가 말하더군요(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인지 작은아이)
아빠 내 의자도 뒤로 젖혀있는데...
순간 아이 의자 확인해습니다
뒤로 젖혀있었습니다.
아저씨 아이말듣고도 대답안하고 핸드폰만 보시던군요....
화가났지만 착한친구 그냥 조용히 자면서 가더군요..
셔틀에서 자신에게만 관대하지 맙시다 좀!!
아 그리고 이건 어제 용평서 잠실 셔틀에서 일어난 일인데...
셔틀 운행되고 50분 정도뒤에 차내에서 햄버거 냄세가 났습니다.
그러자 셔틀 정지하고 기사님 음식물 드신분 확인후 냄세나는 음식 금지 방송 하셨습니다.
헝글에서도 셔틀내 음식물 논란 많은데요
솔칙히 출발전 간단한 음식은 상관없지만
출발후엔 다른 셔틀 이용자와 버스기사님을 위해
스스로 음식물 섭취(음료 냄세안나는 식품 제외)는
금해주셨으면 합니다.(멀미하는 일인입니다)
모바일이라 쓰기 힘드네요..오타에 자체 오타수정 번역 시스템 가동해 주시면 감나드려요
꼭 버스안에 취식물 들고타지 말래도
타는 년들있음.-_-;
떡볶이로 코를 막아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