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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 영화

조회 수 566 추천 수 0 2013.11.26 22: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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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로메로의 포스터와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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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신부와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
과연 종교는 정치에 눈감아야 하는 것인가?
2013년 11월 25일 (월) 16:10:31 김정희 기자 pobykjh@gmail.com

탄압을 중지하시오!군부에게 명령합니다나를 쏘아 주시오!”

1993년에 개봉된 영화 로메로(Romero)’오스카 로메로대주교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광주민주화운동이 있던 1980, 중남미에 위치한 엘살바도르에서 군부에 의해 암살당한 오스카 로메로대주교의 마지막 생애 무렵을 그렸다.

오스카 로메로 신부는 처음에는 보수적인 종교 인사였다. 2차 바티칸공의회의에서 밝힌 개혁적 사목방침에 반대하는 전통주의자였으며, 해방신학을 증오에 가득 찬 그리스도론이라고 비판했던 사람이었다. 그가 산살바도르 대주교로 전격 발탁되었을 때, 엘살바도르의 군부, 상류층은 로메로를 환호했다.

1977년 산살바도르 대주교로 로메로가 취임하는 날. 그는 독재자인 엠베르토 장군이 선거부정으로 당선됐다며 외치던 군중들이 무차별 총격에 사살되는 장면을 목격하지만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는 성직자였다. 그는 세상과 격리되어 하느님의 사랑을 설교하는 순수(?) 성직자였던 것이다.

영화속에서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는 로메로 대주교에게 압제자의 폭력 속에서 힘없는 민중이 죽임을 당한다라며 참혹한 현실을 이야기 한다. 그란데 신부는 농지개혁, 임금, 인권 문제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산주의자로 몰려 고문당하고 죽임을 당한다라고 말하지만 로메로 대주교는 반응하지 않는다.

정치에 대해 거리를 두던 로메로는 그의 삶과 함께 했던 그란데 신부가 아길라레스 성당으로 미사를 봉헌하러 가다가 암살단에 의해 피살되는 일을 겪게 된다. 이후 로메로 대주교는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는 군부를 끊임없이 비판한다.

로메로 신부의 주변에서는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며 회유와 협박을 가한다. 하지만 그는 선량한 사람들이 실종되는 때에 어떻게 강복을 하겠습니까라며 우리의 신앙은 현실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강변한다.

1980324. 로메로 대주교는 프로비덴시아 병원 성당에서 폭력이 숨쉬기처럼 일반화되어 있는 나라에 대항하라고 강력하게 호소한다. 강론을 마치고 미사가 진행되던 중 총소리가 울렸다. 로메로 대주교의 사제복은 4명의 무장괴한이 쏜 총격에 피로 물든다.

죽기 하루 전 날, 로메로 대주교는 군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나는 그대들에게 부탁하고 요구하고 명령합니다. ‘탄압을 중지하시오군부에게는 명령합니다 나를 쏘아 주시오!’”라는 선언을 했다.

천주교 시국미사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영화 로메로가 기억났다.

22일 열린 천주교정의구현 전주교구사제단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원로신부의 발언에 정치권을 비롯한 일각에서는 종교는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맹비난하고 있다.

박 신부의 발언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국가기관이 개입한 지난 대선은 부정선거라고 규정하며 박근혜 정부의 퇴진을 촉구한 것이며 또 하나는 이러한 움직임을 종북몰이로 몰고 가서는 안된다는 주장이었다.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박 신부의 국가기관이 개입한 지난 대선의 부정선거 발언이 아닌 북방한계선(NLL)과 천안함 관련 발언에 공세를 집중하는 양상이다. 청와대를 비롯한 여당은 국가기관을 동원한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시국미사의 취지를 왜곡하여 성직자들에게 종북 이미지를 씌우려고 하고 있다.

과연 종교는 정치에 눈감아야 하는 것인가? 박 신부는 정치가 부패하면 비판해야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 더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로메로 대주교는 교회의 사명은 가난한 자들이 정의를 위해 싸울 때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는 구원을 찾는다고 말했다.

탐욕에 물든 부패한 권력자들에게 이 독사같은 무리들아를 외치던 예수의 정의가 이 땅에도 구현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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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주 죽음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저를 죽일 때

저는 엘살바도르 사람들의 가슴에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제가 흘린 피는 자유의 씨앗이 되고

희망이 곧 실현되리라고 신호가 될 것입니다.

사제는 죽을 지라도

하느님의 교회인 민중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여러분 각자가 모두 우리입니다.

우리는 동족입니다.

여러분이 죽이는 노동자 농민은 여러분의 형제자매입니다.

때리라는 명령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십시오!

'때리지 말라'

어떤 군인도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면서

명령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하느님의 이름과 비탄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억눌린 백성의 이름으로

간청합니다.

호소합니다.

명령합니다.

억압을 중단하십시오


Oscar Romero(1917~1980, El Salvador)

1942년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사제로 서품된 뒤 귀국해서

산 미구엘 교구의 교구장 비서로 임명돼

이후 23년 동안 교구 신문의 편집장, 주교좌 성당의 주임 신부,

소신학교 교장 등의 소임을 받아 활동했다.

1967년에 주교로 서품되어 엘살바도르 주교회의 사무총장을 맡았고

이듬해에는 중앙 아메리카 주교회의 사무국의 상임이사로 선출,

1970년에는 산 살바도르의 보좌주교가 됐고,

1974년에는 산티아고 데 마리아 교구의 교구장 주교가 됐다.

그는 자유와 정의를 위한 투쟁으로 목숨을 잃었지만

당초 그의 성향은 결코 진보적이거나 정치적이지 않았다.

그는 보수적이었으며 이른바 현실 참여적인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평소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개혁적 사목방침을 염려하는 전통주의자였으며,

1968년에 열린 메데인 주교회의의 '민중의 교회로 가자'는 슬로건에 반대하고,

해방신학을 ‘증오에 가득찬 그리스도론’이라고 비난했던 사람이다.

로메로신부가 대주교로 취암할 무렵 살바도르의 정국은 .

군부가 대통령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통해 권력을 다시 잡으려 하자

민중의 저항이 발생하였으며

군부는 그들을 공산주의자들이라 선전하며 무자비한 탄압을 했으며.

가톨릭 사제라고 하여 예외는 아닌 최악의 상태까지 치닫고 있었다.

그래서 로메로 대주교의 착좌식을 바라보면서

엘살바도르 민중은 이를 치명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였지만,

군부와 부유한 지주들은 마음을 놓았다.

Rutilio Grande ( 1928- 1977 )

그러나 착좌식이 있은 지 3주만에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로메로주교와 오랜 동안 우정을 나누던 예수회의 루틸리오 그란데 신부가

아길라레스 성당에 미사를 봉헌하러 가다가

군부의 사주를 받은 우익민병대에 의해 피살된 것이다.

그란데 신부는 군부의 폭정은 성경에도 위반되는 행위로

군부의 억압에 저항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실천했던 전형적인 해방신학 노선의 신부로

권력자들에게는 눈엣가시같은 존재였다.

그란데신부의 추모미사

그란데 신부의 추모미사를 집전하면서

로메로신부의 눈을 덮고 있던 비늘이 떨어져 나갔다.

미사에 참석한 수백 명의 아길라레스 농부들은

그의 눈을 바라보며 이렇게 묻는 것 같았다

“그란데 신부처럼 당신도 우리 편에 서 주실 건가요?”

이 사건으로 인해 그는 이른바 ‘전향’의 계기를 맞게 된다.

두 달 뒤에 나바로 신부가 암살되고, 아길라레스 성당이 군용막사가 되고,

1980년부터 1981년 중반까지 게릴라들을 소탕한다는 명분으로

2만5천여 명이 살해되었다.

군부와 지주들에 반대하는 교원노조와 인권운동 단체들은 물론이고

여성과 어린이도 군인들에게 살해당한 것이다.

그런상황에도 미국 레이건 정부는 엘살바도르 정부군에

3천5백만 달러상당의 무기를 공급하고 군사고문단을 파견하였다.

그 동안 12명의 사제가 살해되었고,

가톨릭교회가 운영하던 YSAX라디오방송국이 파괴되었다.

그리고 선교사들은 군사정권의 조직적인 박해의 대상이 되었다.

이 와중에서 로메로 대주교는 신자들에게 선언했다.

“여러분은 이 세상의 예언자들입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기름 부어 뽑아 세우신 예언자로서

하느님이 하신 놀라운 일을 세상에 알려야 합니다.

세상에서 일어난 선한 일들을 자랑하고

성심을 다해 악을 고발해야 합니다.”

그는 성령의 활동이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면서

시민단체들을 후원하고 그들과 연대했다.

‘실종자 어머니 모임'를 만들고,

‘엘살바도르 시민 인권위원회'를 설립해

민중을 억압하는 폭력사건들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고발했다.

사회적 폭력이 증가하자 주일 미사 때마다 그 주에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그의 이러한 활동은 자연스럽게 권력과 무력을 지닌 이들로부터 격렬한 반감을 불러왔다.

그의 복음적이고 사목적인 활동은 공의회 정신과 각종 사회 문헌들,

그리고 특별히 라틴 아메리카의 정치 경제 사회적 현실을

복음적 가르침과 실천으로 해석한 입장에 바탕을 두고 있다.

“구원을 추구함에 있어 우리는

현세적 임무를 성덕 및 성화에서 분리시키는

이원론을 피해야 합니다”

“죽음 저편뿐만 아니라

여기 땅위에서도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나의 교회여야 합니다”

1980년 3월 24일 엘살바도르의 산살바도르 병원에 있는

천주의 섭리 소성당에서 거행된 미사를 거행하던 오스카 로메로 대주교는

“폭력이 숨쉬기처럼 일반화되어 있는 나라”의 불의에 대항할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그떄 미사에 난입한 괴한 4명이 M-16자동소총을 갈겨댔다.

성배를 들려던 순간 총탄을 맞은 로메로 대주교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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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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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朴대통령 사퇴하라”

▲ 천주교 전주교구 사제들은 22일 전북 군산에서 신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미사’를 봉헌했다.

MBN

"교황청에 고발해야"…천주교내 강경 목소리도

2013.11.26 20:00

【 앵커멘트 】

시국 미사 발언 파문과 관련해 천주교 내부에서도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을 교황청에 고발해야 한다는 한 원로 신부의 강경한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보도에 박통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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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꺼야

2013.11.26 23:23:28
*.214.199.171

정교분리는 중세때 가치관일뿐

그것을 계승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함

그당시에는 종교때문에 항상 전쟁이 있었고... 또 왕으로 인정받을려면 종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함

지금이랑 상황이 많은다른시대에서 나온 구시대적 유물인 정교분리

sunder

2013.11.27 10:00:52
*.137.172.60

갠적으로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야한다 생각함.

인권탄압에 대해서 종교계에서 나서는것은 존경 받을일입니다.

그러나 정의구현사제단 행보를 보세요.

김일성,김정일 똥꼬 빨고 , 공식홈페이지에 주체사상 옹호글을 올리고 ,

kal기 폭파는 남한 정부 조작이라고 하지를 않나, 천안함도 북한은 관계 없다지를 않나..

연평도 포격 발언건도 그렇고요.


과거 박종철 고문치사 폭로하던 때처럼 인권을 위해 일어선 다면 주머니 털어서 기부도 마다하지 않겠지만,


하는 [꼬라지] 북한정권의 대변자 같음.

북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서 그런다면 북한인권문제에 대해서도 목소리 내봐라고

길상2

2013.11.27 10:19:16
*.52.4.132

정치가..썩었고.. 그로인해.. 많은 서민이..불평등.. 억압을 받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는것은 안보이나 봅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이 김일성, 김정일 똥꼬 빨고 주체사상 옹호한 글좀 올려보시죠.. 궁금해서 그러는데..한번 봅시다..

권력이 있는 자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교활한지... 정치 뉴스를 볼때마다.. 시궁차 냄새가 날 지경입니다.

조직화 된 사회에서.. 올라갈 수록.. 통솔하고 지휘하고 밑에 많은 사람들은 무조건 적으로 따라야하는 이 사회에서..

물질 만능주의인 자본주의에서.. 밑에 하층은..그저 노예나 다름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인데.

권력을 쥐고 있는 정치가..정부관료들의 말하는대로..그저 믿으면..되는 건가요?

허술하고.. 조작의 냄새가 풀풀 풍겨도.. 그걸 밝힐 힘이 없으면.. 그냥..믿고 닥치면 되나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과거 종교계가 세상을 지배하고,, 정치 위에서서 그 권력을 행사하였기에..

정치와 종교는 분리 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종교인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사람들을 보살피고.. 평화와 평등.. 억압한 사람들을 구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국정원의 댓글들로... 언론을 조작하고..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영향을 미친 것에 대하여 말하지도 못해야 합니까.?

정의구현사제단의 신부의 발언에서 다소 직설 적인 표현들이 있었지만.. 전체 동영상을 보면. 그 취지를 설명하기 위한 일부의 발언들을 언론에서 짜집기 하여. 방송 하더군요..

이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언론들입니다..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져 있다는 이유로.. 모든 반대세력들은.. 종북이고..빨갱이가 되는.. 무식한 논리에 젖어..

한심한 댓글을 보면.. 답답하네요.... 반대로.. 본인과 같지 않다는 이유로 무조건.. 친일. 매국노로 보는 논리도 맞지 않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것은 아니..사람이 원하는 것은.. 순수한 힘에서 나오는 평화와.. 사랑 입니다...

그 기본 정신을 지키고 있으면.. 권력으로 썩어있는 힘고.. 순수한 힘의 차이를 알게 될 것이고..

썩어빠진 언론이 떠드는 것에 현혹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요?

sunder

2013.11.27 10:29:35
*.137.172.60

내 댓글이 한심해요?

님은 지금 노예의 삶을 살고 계셔요? 저랑 다른 나라에 살고 있나봄

주체 사상 빨던글은 논란이 되서 홈페이지에서 삭제 된지가 몇년이 지낫구요 ㅋㅋ 그걸 찾아오라니 참나

김정일이 영생 기원한다고 개드립 치던거 검색하셔요.

ㄴㄴㄴㄴ

2013.11.27 10:34:39
*.121.128.27

그러니까 너네가 좋아하는 팩트를 달라고 팩트를....삭제됐다고 꼬리내리면 안되지...

sunder

2013.11.27 10:37:25
*.137.172.60

이건 머야? 너네? 내의견이다

너는 동물이니 꼬리 타령하게 쯧쯧쯧

길상2

2013.11.27 11:47:48
*.52.4.132

그래요.. 한심하네요..

보는 것만 보지 마시고.. 넓게 보세요..

사상과 개념이 갖혀있는 본인의 모습을 모르나 보네요...

부자가될꺼야

2013.11.27 10:36:12
*.206.152.198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도 그것에 대해 데모하고 비판하면 빨갱이였음

지금이니까 인권이니 뭐니 하는거죠

ㅇㅇ

2013.11.28 16:20:23
*.78.203.222

오랜만에 댓글달게 하네...

이런 얘기는 친일조선일보만 보고 무조건 새누리당아닌 당은 빨갱이로 아는 개독친구놈 레파토린데 ㅋㅋㅋ

진짜 노답이다...

오른쪽턴

2013.11.27 11:31:17
*.67.112.77

나이를 먹어가니 이제 힘들어서 알고도 외면하고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올리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걸 알면서도,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에 감탄과 존경을 보냅니다.
난 이미 눈을 감고 있는데...

이런 노력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른쪽턴

2013.11.27 11:34:33
*.67.112.77

정치와 종교의 분리라는 의미를 잘못 아는 분이 계시군요.

정교 분리란 종교가 정치에 무관심하란 말이 아니라, 정치적 권력자 = 종교 지도자가 되서는 안 된다는 말이지요.

즉, 정치가 종교를 이용해서는 안 되니 정치가와 종교인은 독립적인 집단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집단이 있지요? 다른 말로 하면 특정 종교가 지지하는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정교분리가 안 된 것이 아닌가요?

길상2

2013.11.27 12:01:23
*.52.4.132

공감 합니다. 현재..한국은.. 특정 종교가.. 대놓고 지지하는 정치집단이 있지요... 한심합니다...

종교 자체가 아니라.. 그 수장들이.. 그러고 있으니.. 그로인해..종교 자체가 욕을 먹고 있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sunder

2013.11.27 13:21:16
*.137.172.60

흠 정치에 무관심하란말 한적없는데 그쪽으로 단정 지어놓고 이야기 하시네요.

독재, 폭거에 대항하고 약자의 편에 선다 숭고한 겁니다. 귀감이죠.

정의구현사제단이 민주화에 이바지한점도 높이사요.


부정선거 했으니 박근혜 물러나라~~목소리 내는것도 존중해요.

그 뜻에 동조 하시는 분들 의견도 존중해요.


내가 말하고 비판하는 부분은 정의구현사제단의 행보에요.

반미, 북한대변인 노릇에 일관 한다는 거죠.

제의견이 한심하고 잘못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건 독선이라 생각하는데요?

개개인의 사상은 자유로울수 있는거죠.

영향력 있는 단체에 대해 마음에 들면 지지하고 아니면 비판 할수 있는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개인 대 개인의 의견 대립은 자제 할께요.

부자가될꺼야

2013.11.27 15:12:03
*.206.152.198

맞는 말씀입니다

영향력 있는 단체에 대해 마음에 안들면 비판할수 있는거죠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갑자기 그 신부가 난 박근혜가 좋아 하면 보수우익 되는건가요?

무슨말이냐 하면 말한번에 보수가 될수도 있고 말한번에 북한대변인이 될수도 있냐는거죠....

몇년동안 그 신부를 지켜보셨나요?

개인의 사상은 존중되야하고 비판하고 싶으면 비판하는거죠....

근데.... 어떻게 말 한번에 그렇게 단정지을수 있느냐는거죠

sunder

2013.11.27 15:27:50
*.137.172.60

단체라고 이야기 드렸는데요 ^^;

정의구현사제단

부자가될꺼야

2013.11.27 15:32:25
*.206.152.198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그 단체가 북한대변인한 구체적인 사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길상2

2013.11.27 15:35:24
*.52.4.132

개개인의 사상은 자유로울수 있죠...

영향력 있는 단체에 대해 마음에 들면 지지하고.. 아니면 비판 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라고 말씀 하시는데..

표현의 자유를 말씀 하시는 것 같네요.. 표현의 자유 인정되야 마땅하지요...

마찮가지로.. 정의구현사제단의 다소 직설적이 였던 표현에 대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를 빗대어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야 하나요?

아니면.. 종교 단체이기에..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면 안되나요?

님의 처음 쓴 댓글에는..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한 어떠한 점도 높이 사지 않았습니다..

그저.. 종북 빨갱이 취급 하신것 같은데...아닌가요?

정의구현 사제단을 얼마나..아시길래... 그 단체와 얼마나 밀접한 관계길래..그렇게 폄하 하는지 궁금하네요..

반미 하면.. 다 종북 빨갱입니까.? 북한을 대변했다구요..? 그 사실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 보시고 말씀 하시나요.?

글을 쓰다 보니 계속 적인 질문만 하게되는데..

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진심 궁금해 져서 그렇 습니다.

저는 정의구현사제단에 대하여.. 다 알순 없지만..그들이 종교인이라는 사실은 압니다.

종교인으로 낮은 곳의 사람들을 보살피고.. 봉사하고.. 그들을 위하여 억압에 맞서며.. 역사를 이어온 그 종교인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종교인인 정의구현사제단이 김정일, 김일정을 찬양하고.. 북한을 대변하고.. 반미를 일삼는..극 우들이 말하는 좌익 빨갱이 일까요?

글쎄요..전 아닌것 같습니다. !~

다람쥐씨

2013.11.27 14:37:45
*.176.245.218

정여립저사람 모하는사람인지 참궁금하다 ㅋㅋㅋ
정치관련 내용만 올리고
보드타는사람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

국정원

2013.11.27 22:07:28
*.137.124.251

영화 내용인데요

sunder

2013.11.27 16:19:25
*.137.172.60

길상2 // 부자가될꺼야


개인 대 개인의 소모성 논쟁은 회피할께요.

올시즌도 즐보딩 합시당.

-------------------------------------------------절 취 선---------------------------------------------------------

sunuk

2013.11.27 22:01:30
*.142.218.226

정치...그냥 즐보딩..ㅎㅎ

DandyKim

2013.11.28 13:33:51
*.118.59.18

늦은 떡밥이라 물긴 그렇고,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사실과 주장'

여기서도 사실과 주장을 구분짓지 못하는 분이 계시네요

자신의 생각과 논리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주장을 해야하는데

남의 주장을 사실인양 믿어버리니 원...
그정도면 광신도 수준

에닉스

2013.12.01 03:26:58
*.45.243.31

유동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민주주의 외치는 좌빨이나 베충이나 오십보백보다 진짜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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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65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kukihaus 2011-09-05 565  
41964 - 도법의《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중에서 - kukihaus 2011-05-26 565  
41963 미국에서는 file [4] 분석 2013-04-24 566  
» 실제 사건 영화 file [23] 정여립 2013-11-26 566  
41961 실제상황 [6] 스끼 2013-01-24 567  
41960 12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6] DarkPupil 2015-12-29 567 5
41959 정준호 "안마방 나도 가봤는데 그럴 수 있다" [7] 무식하면 용... 2013-07-19 567  
41958 원주 일진의 패기 [2] 나미 2013-02-22 567  
41957 국회의원 중 윤후 광팬이 있네요. file [4] 19)성인영상 2014-01-08 567  
41956 코펜하겐 지하철 오케스트라 폐인28호 2012-05-20 568  
41955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7 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DarkPupil 2017-02-16 568 2
41954 먹왕의 피자흡입 [4] 콧꾸뇽이벌... 2013-02-14 568  
41953 다시보는 므흣한 새천년건강체조 [3] 드립 2013-01-14 568  
41952 도로에서 봉춤추는 금발녀들 [10] 다람천사 2013-11-18 568  
41951 2.5일자 오늘의 운세 file [1] 바나나™ 2022-02-05 569 1
41950 입맛 테스트 file [26] 펀글지기 2013-07-04 569  
41949 요즘 가장 반가운 손님~ file [6] u2-steady 2014-02-01 569  
41948 반도에 팬더가 돌아다니네? [1] RO 2013-02-15 569  
41947 크레용팝 따라 하다 목 부러지겠네 [16] 에메넴 2014-01-06 569  
41946 연예인 대학행사 섭외비용 [14] 이제만나러... 2013-10-11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