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랑 모레 휴가라 오늘 눈온거보고 버프받아서
어느샌가 버스패키지 결제 후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네요 ㅋ
얼른 집에가서 창고에 박혀있는 데크랑 부츠도 찾고 짐도 챙겨야겠어요
왁싱안해서 데크 안내려갈거 같은데 큰일이군요-_-;
그래도 평일보딩이라 설레긴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혼자가면 1시간만 타도 엄청 빡세고 외로워진다던데 ㅎㄷㄷㄷㄷ
내일 제법 추울거 같긴한데 패딩은 오바일듯하고;;;;;
자켓이나 챙겨서 가야겠습니다 ㅋ 내일 타보고 재미나면 금욜날 또 타야겠;;;;
암튼 눈에 뒹굴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요 ㅎㅎ
매년 평일 연차 보딩 가면 날이 궂었는데, 내일은 느낌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