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아침에 제네시스 이야기를 보면서 독일차 이야기가 나오긴하는데
친구들과 지인을 보니깐 국산차보단 외제차를 다들 구매했네요?
한 친구는 올해 결혼하면서 그간 라세티몰다가 벤츠 사고
한 친구는 예전에 골프 gti란거 샀고
한 친구는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예전에 sm5 타다가 아우디샀고
최근에 한친구도 골프 샀고
아는 분은 티구안 사셨고
아는 분은 sm5타시다가 닛산세단으로 바꾸시고
보아 하니 국산차 산 사람보다 외제차를 선호하네요?
전 올해 자전거 한대 산것 뿐이고...
하긴 우리형 법인차를 산타페인가 뽑았는데 비센다고 화내던 지난.여름이 생각나긴 합니다만..
문득 80년대 초 아버지가 처음 포니2를 사오셔서 어깨에 힘주시고
활짝 웃으시던 모습도 생각납니다.
정리해보니 와 저도 내년엔 차한대 사야겠습니다.
아직 제차가 없으므로....
그래도 뭐...
자기가 좋고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면야 상관 없다고 봅니다...
(주변 분들이 돈 좀 있으신가 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