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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에 회사 동생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이 녀석 전 여친이 보드 배운 첫시즌에 장비.시즌권.시즌방 지르고
점점 이상하게? 변하더니 결국 같은 동호회 사람이랑 바람나서 도망갔다네요.......ㅋㅋㅋ
내 주변에 이런일이......ㅎㅎ
그래서 자기는 보드타는 사람들 다 이상하게 보인다고.... 쩝.....
괜한 사명감에 커피 사줘가며
' 아니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 그런 동호회. 시즌방은 극히 일부다.
좋은 사람들도 많고 좋은 동호회.시즌방 얼마든지 많다~
형을 보면 모르겠냐?? ' 라고 했더니....
" 형을 보면 더 그런생각이 들어............" 라고........;;;;;
18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실서 소리내서 웃었더니....사람들이 절 처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