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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에 브라질 보름간 출장이있는데
혹시 편하게 가는 법하고
브라질은 비자가 필요한지요?
혹시 아시는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페오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일단 직항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무조건 쉬게 되어 있습니다. (기름과 밥의 보충을 위해)
가장 빠른노선은 LA 트랜짓하고 (2~3시간) 하는게 가장빠름니다. (총 비행시간 25~27시간 정도)
비행기를 긴시간을 못타시면 NY 또는 UAE 거쳐서 가능 방법이 있으나 트랜짓 시간이나 비행자체 좀 더 깁니다.
미국에 트랜짓을 위해서는 비자 또는 전자여권 (ESTA) 가 필요 합니다. (새로 신청시 $14 지불 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비싸더라도 대한항공을 이용하는방법을 추천합니다. ( 비행기도 크고. 일단 말도 원할하고...)
브라질은 무비자 국가입니다. 단, 현지에 들어가서 일을 하실려면 워킹비자가 필요합니다.
(통상 짧은기간의 비지니스 같은 경우는 비자를 하지 않습니다.)
브라질에서 도착하셧을때 이동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희 나라와 달리. 대중교통수단이. 발달 하지 않았습니다. (택시, 현지로 딱시?가 있는데 정말 제멋대로 인거 같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수단을 필수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
과룰루스 공항에서 상파울루 시내까지 약 2~3정도 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삼승. 현디.. 공장이 있는 소로까바나 피라시까바 같은 경우도 3시간정도 걸립니다. )
출장때문에 상파울로를 다니는데요....브라질 가는 방법은 직항은 없습니다. 거리의 제약 때문에 중간에 기름을 넣어야죠.
국내 항공사를 타면 미국(LA나 NY)을 경유하고요 이때는 미국 ESTA가 필요합니다.
중동 항공을 타면 중동에서 한번 내리고, 유럽항공을 타면 유럽의 해당나라에서 한번 내립니다.
국내 항공사가 제일 비싸지만, 그게 더 편하고 시간도 덜 걸립니다. 회사에서 임원급은 미국으로 그 이외에는 중동을 거치게 해요.
국내가 아니라면 중동항공사가 비행기도 더 새비행기고 공항도 그렇고 유럽보다는 좋습니다.
다만 유럽에서 하루정도 트랜짓에 여유가 있다면 유럽도 낫고요...
브라질은 무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