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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회장의 유서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였던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한 노인을 만났다.
<레이니>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 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날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곧바로 장례식 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노인이 바로 <코카콜라 회장>을 지낸 분임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그때 한 사람이 다가와
고마웠어요.
나는 당신에게 25억 달러와 <코카콜라> 주식 5%를 유산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