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3개로 나눠서 (15,15,10)

각기 다른 펀드에 넣고

토탈 300 넘었을때 그만 했습니다

현재 2년이 지났는데

각각의 수익률 3% 1% 0.5% 정도 되네요.......

이것도 계속 마이너스와 0 사이를 왔다갔다 하다가 요즘에 + 된것 같아요

그냥 적금 후 정기예금 합니다 저는

현 증권사 직원입니다.

저도 주변 지인들에게 주식은 절대 추천안합니다만,

딱 하나 추천하는게 적립식 펀드입니다.

목돈으로 투자하는 건 타이밍을 잘보고 해야 하는 것이라 어렵지만,

적립식 투자라면, 전 적극 추천합니다.

단, 언제쯤 돈 빼야해~! 이런 상황이라면 비추구요...

적립식 펀드는  매달 주식을 사모은다는 개념으로 저축하는 마음으로 하면 됩니다.

지금 당장 주가가 오르기 보다는.. 많은 주식을 사 모은 다음에 주가가 올라야 수익금액이 좋습니다.

누적 금액대비 수익율을 따진다면, 지금 들어가서 주가가 쭉~ 빠졌다 올라올때가 가장 좋습니다.

빠지면 빠질수록 더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다 생각하고 맘 편히 가져가면 됩니다.

인디언 기우제 얘기 아시나요?

인디언은 기우제만 지내면 비가 온다죠.  비가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니까....

적립식펀드도 마찮가지로 수익이 날 때까지 적립하면 됩니다.

참고로, 펀드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순간의 선택에 따라  1~2년 후에 10% 이상의 수익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재테크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매달 꼬박 넣는 적금이 최고의 재테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