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 데크중 가장 비싼 데크(구매가 기준, 그래봤자 두장 ㅋㅋ) 왁싱을 했습니다.
다리미가 아닌, 열풍기로 왁싱을 했는데...
너무 열을 세게 가했는지, 처음엔 데크가 약간 부풀어 오르더니,
나중에는 흐물흐물 늘어나고, 아예 녹아버리더라구요.
뭐랄까요 비닐 녹는 느낌으로?
꿈에서 오만 욕을 하며, 내심 아 무슨 데크를 사야하지? 했다는.. ㅋㅋㅋ
이건 뭔 무서운 꿈일까요
새데크가 생기는 꿈인가봉가(탑승하지마세요)
P.S 미치긴 미쳤나봅니다. 보드 타는 꿈도 모자라, 이제 왁싱하는 꿈까지 ㅋㅋ
물론 카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