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크밸리를 베이스로 탄생한 귀족입니다.

우리 동호회는 2011년 9월 26일 탄생했습니다.

2년 사이에 벌써 1800명이 넘게 가입해주셨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헝그리보더에 홍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사진은 1314 시즌 개장 당일인 2013년 11월 29일에 찍은 사진이에요.
평일인데도 여럿이 모여 즐거운 라이딩을 했습니다.

오크에서 시작해서 다른 곳으로 베이스를 옮기신 분들도 영원히 귀족이에요.
원정가서 만나면 서로가 너무나 반가워 사진도 찍고 보딩도 함께하며 수다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또 여름시즌에 자전거, 롱보드, 마라톤,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를 함께 즐기고 친목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웨이크와 수상스키는 "빠지도 시즌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상주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반대로 여름에 빠지에서 만나 겨울에 보드를 같이 타기도 하고 참 다양하고 즐거운 인연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지난 시즌에 저는 아라바람길부터 한강, 세제를 지나 부산을 자전거로 다녀오고 연달아

거침없이 대마도도 자전거로 정복 했습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활동적인 사람인줄 몰랐어요~

귀족에 들지 않았다면 평생 모르고 지나칠뻔한 제 자신에 놀라기도 한답니다.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하신 분들이나 이미 하신분들 하실분들도 있어요.
주 연령층이 20~30대 초반이니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시는 분들 보드를 잘 못타도 괜찮아요.
가족같이 친구같이 즐겁게 보내실수도 있고 보드 동호회니 만큼 실력도 쌓으실수 있죠~
WSF 강사 자격자가 몇명인지 ㅎㅎ
폭풍낙엽부터 카빙에 스키어까지 레져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귀족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크밸리에서 귀족과 함께 해요~

http://cafe.naver.com/oaksnowboa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