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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드타러가고싶은데!!
멍청하게 자꾸 데크 왁싱 맡겨놓은걸 깜빡하네요 ㅡㅡ;
친구들한테
-야 내일 보드타러갈래??? -갈까??? 언제꺼 탈껀데??
(한참 고민하다가..)-야 나 데크 왁싱 맡겼다..ㅡㅡ 나중에가자....
위의 상황을 한 3번정도 반복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랬지...
그리고 제가 보드복 바지가 흰색인데.. 두번탔는데 떼꾸장물 같은데서 넘어진적도없고!!! 그근처를 간적도없는데!!
이상하게 어이없는부분에 검정 떼꾸장물이... 어차피 때탈거 감수하고 산거긴한데 ㅋㅋ
이유없이 묻으니까 황당하네요.. 뭐지..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세탁기 돌리면 안될거 같아서 빨래비누로 살살살 그부분만 빨고 말려놨는데.. 방수기능 상실하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아무튼 보드와 관련된 장비 모두다 처음 구입하는거라 관리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고글 렌즈도...
타다보면 이런저런 노하우가 생기겠죠??ㅋㅋ
이제 아침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시작 되시고 보딩하러 가시는분은 안보하세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1. 스키장 눈은 먼지랑 많이 섞여 있어서 원래 더럽다.
2. 리프트에서 떨어지는 기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