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공감가는 이야기라서 한마디 적어요^^ 저도 의욕가지고 보드 타러 갔는데 아무것도 모를때는 벌떡 일어났는데 그 뒤로는 4시간동안 도전했지만 결국 일어나는거 실패 했어요. 다음에 또가서 하루 종일 일어나려고 하다 보니깐 팔도 아프고 재미도 없었죠.
그러다 보니 결국 보드가 재미없어지더라구요. 그만둘까 싶었는데 그냥 앞으로 일어나는거 포기하고 다음 진도 나갔습니다. 그렇게 한참 뒤로 일어났었는데.... 그 뒤로 낙엽하고 뭐 하고 넘어가던 중 엄청 심하게 자빠링 하고 나서 너무 창피해서 빨리 일어나서 도망갔죠^^ 생각해보니 앞으로 일어난거였어요. 못일어 난다고 보드 재미없다고 포기하시면 안되요^^ 거기서 멈추지 마시고 정말 안되면 저 처럼 넘어가세요. 일어나는 방법은 이미 온몸으로 알고 계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