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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셔틀버스 예약 후 미탑승시 취소 수수료 내는 것에 대한 당위성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납득할만한 수준에서 금액을 정해야 하는데
작년에는 3천원인가 5천원인가 했던것을 올해는 회당 3만원으로 일방적으로 인상했습니다
셔틀버스 서비스가 스키장중에서 단연 최고라면 개미똥고와 같은 정도의 이해라도 됩니다만
3만원이라니요.....
시즌중 한번정도는 부득이한 일이 생길수도 있음에도
무조건 삼만원이네요 일반적인 시외버스 요금과 맞먹는 수준의 수수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잘 예약하고 잘 지키면 문제없겠지요...
그러나 사람일은 모르는거지요.... 예약 취소수수료로 이익을 챙기려는건지...
하다하다 답답해서 소비자보호원에 질문글을 올렸습니다
저하나 글쓴다고 바뀌는건 없겠지만
하이원 진짜 정떨어지네요
내년엔 갈아타야겠어요
있던 고객도 도망가게 만드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