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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서 야간 탔습니다. 제껀 블라에 콴텀.. 같이간 회사분건 판테라sc에 칼리버.
물론 둘다 실력은 밑바닥. 장비병에 걸린 초짜지요. 그래서 후기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끄적거려봅니다.
전에는 커스텀썼었는데 확실히 블라가 더 좋네요. 하지만 무슨 야생마라느니 라이더를 던진다느니 하는건 잘 몰르겠네요..리바운딩또한 모르겠네요.. 데크가 하드한 특성이라고 해서 철판같은 느낌이 날줄 알았는데 그것또한 못느꼈네요..
첨엔 제가 비만이라 그런가 했는데..(176에 107킬로)
판테라sc를 빌려 타봤는데도 무지무지 하드하다... 이런기분보다는 그냥 좀 뻣뻣한것 같네..하는 생각
그냥 실력이 데크의 특성을 느낄정도가 못되는걸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옷을 살까 했는데 그 돈으로 강습을 받을까 심각하게 고민 되네요 ㅎ..
같이가요에서 공짜 왕복카풀. 식사 제공으로 원 포인트라도 받고 싶은 맘도 굴뚝..
숙소에서 캔맥주 하나 빨고 주절 거려봅니다.
아...마따..무주 설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