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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s자라고 불리우는 비기너턴.
처음배울땐 로테이션 해도 몸이랑 생각하는거랑 따로 움직여서 답답하셧던 분들도 계셧을텐데..
일단 저같은 경우 사이드슬립 감을 익힌 뒤 S자를 들어갈때 한번에 s자로 턴을 안하고 s의 반만 턴 한뒤 멈췃다가 다시 반대쪽으로 턴하는 방식으로 감을익힌뒤 이어서 s를 모양을 그리는 턴을 그리는 방식으로.익혓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남들에 비해 빨리 익혓던거 같은데..
흐음...
버스 타고 가면서 심심하길래 긁적여봅니다
엮인글 :

BnN

2013.12.06 10:28:57
*.97.111.59

글로는 모르겠어요.. 강습하면서 알려주세요^^;;

메롱왕

2013.12.06 10:30:16
*.55.40.1

전 그냥 자꾸 몸사리면서 겁내는 거 같아서 답답하길래..
에라이 해봤자 다리 부러지고 골반 돌아가고..밖에 더할까
그냥 휙 돌아봐야지 하고 겁 상실하고 하니깐
되더라구요~

시환。

2013.12.06 10:31:38
*.126.12.131

하프턴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말그대로 턴 감각을 키우기 위한 과정이고 턴이 완성되면 별로 사용하지는 않죠.

마스터낙엽

2013.12.06 10:52:28
*.110.33.166

비슷한 느낌일 듯 싶은데
저 같은 경우는 턴을 3부분으로 나눠서 한다는 느낌으로.
팔 벌리고 손 끝에 시선 맞추고 상체를 천천히 돌리면
1.상체 따라 보드가 돌기 시작 -> 2.보드가 직활강처럼 내려가는 느낌 -> 3.턴 완성하기
\ ( /
턴을 한번에 완성 시킨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엣지가 걸려서 2번과정(3시나 9시 부분)을 좀 길게 가져가는 느낌(2번과정에서 보드의 방향이 한번에 휙 바뀌는게 아니라 조금씩 바뀌게)으로 하니 엣지 걸림이 없더군요. 대신 처음엔 사이드슬림때보다 속도가 붙어서 그 속도감을 이겨내야 하죠.
결론. 턴을 한번에 완성하기 보단 길게 크게 완성하는 느낌으로 했습니다.

이쁜남자

2013.12.06 11:04:24
*.47.239.97

반원그리고 멈추고 반원그리고 멈추고~!

하프턴은 원래 턴가르치기 전에 잠깐 지나가는 정식 코스 아닌가요?

동네주민l

2013.12.06 11:38:30
*.123.108.110

김현식님 보드강좌보면 나오는 초보강좌 코스네요 ㅎ

내꿈은 조각가

2013.12.06 11:48:49
*.52.231.81

그게 갈란데 입니다

덜 잊혀진

2013.12.06 12:26:58
*.10.6.158

풀턴의 반쪽이 하프턴.
글쓴이가 말한건 하프턴.
하프턴의 반쪽(쯤)이 갈란데.

2013.12.06 12:30:27
*.156.72.202

보드는 머리로 타는게 아니라 몸으로 탄다고 했어요 ㅜㅜ 글하고 다르다구요

초특급자빠링

2013.12.06 13:53:09
*.28.161.8

감사합니다.. 그전에 일어나는법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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