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몰라요? 자유. 자유 게시판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거 몰라요? 나눔하면 책임으로 진짜 물건을 주면되는것이고 장비쓴 후기 올라오면 그에 반하는 의견이 댓글로 달리면 잘 대응하고 못하면 욕먹고 홍보성이면 욕 더먹으면 되는건데 처음온 분들 자세히 메뉴들 안보고 와서 자게에 질문글 남겼다가 욕먹으면 뉴비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어쩌냐 하면서 돌맞다가 헝글 이러다 새로운 유저들 안들어온다 그딴 소리 달릴까봐 그만좀 하라고 이런글 쓰는겁니다. 이런글 안쓰고 그냥 댓글로
여기 아님 꺼지셈
이렇게 댓글달면 될까요? 그리고 억압이 아닙니다. 단어좀 잘선택해봐요. 유치원 야간나왔어여?
헝글에서 정보만 얻어볼까하고 오시는분들 이제 탑승이니 어쩌니 안달고 그냥 여기아님 꺼지셈 써줘야겠네요.
지나가다 감히 적어봅니다. 헝그리보더 순수 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죠. 이 안에 룰은 반드시 존재하고, 그 룰에 맞춰야함은 틀림이 없는 말입니다. 허나, 처도 처음엔 그랬고, 많은 분들이 처음 들어 오셨을 때는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려 뜻도 모르는 탑승에 환승까지 다양한 댓글이 달리는걸 경험했을 겁니다. 초반엔 얼마나 이 야박합니까?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죠.) 차차 지나면서 헝그리보더의 생태를 알게되고 게시판이 왜 저렇게 나누어져 있는지 또한 눈에 들어오더군요. 시행착오는 누구에게나 존재합니다. 그런것들이 눈에 거슬리신다고 총대를 매신건 좋으나, 방식은 틀린거 같네요. 서로에게 상처가 될 말들을 섞어가며 강하게 어필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요. 모두 순수 보드를 위해 모인 곳인데 구지 그렇게 대응해야 할까요. 일일히 그분들이 그런 외침을 다 볼 정도라면 이미 헝보에 어느정도 적응하신 뒤겠죠. 자유라는 말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하셨죠? 그렇게 강한 어조로 말씀하시고 던지시는 것 또한 자유라는 이름아래 남용하는거라고도 생각이 되어집니다. 보기 좋게 일러주실 수 있다고 생각되서요. 물론 작은 외침들에 세상이 쉽게 변할리 없겠지만요. 자유라는 이름아래 책임이 따른다면 다른 분들의 반대되는 의견에도 귀기울여 주시고 때로는 관용도 보여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세르게이님의 열정 높이사고 저 또한 세르게이님 글에 웃고 그러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간에 눈쌀 찌푸려가며 살기엔 너무 아쉬운 하루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두 지나가다 댓글 달아요. 누구나 첨은 있기 마련이고...저또한 자유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리기도 질문글을 올린분에게 탑승이란 장난스런 댓글을 달아본 사람입니다. 그러나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이고 나눔의 글이던, 질문의 글이던 그걸 쓰는 사람또한 자유가 아닐까싶네요. 물론 헝글에 적응하고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며 차츰 적합한 카테고리에 글들을 달게 되겠지만서두요. 세르게이님께서 스타일이라고 고집하시는건지, 그걸 이쁘게 잼나게 받아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때로는 헝글이라는 커뮤니티 속에서 오래동안 활동했단 이유로 억지스런 텃세를 부리는걸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자게에 글을 쓰는 이는 님보다 어른도 있고~ 어린 남동생도 여동생도 있고 나이많은 누나들도 있을껍니다. 말씀하시는 의도는 파악이 되나 이쁜말, 고운말로 적절하게 표현해주셔도 되지 않을까 싶네여~ 그냥 세르게이님은 그런분이다~~ 생각하고 글을 안보고 지나치기도 하지만~(사실 그런경우가 더 많아요..저같은 경우는요) 이런식의 생각없이 내뱉는듯한 말들은 삼가해주셨음 하네요~ 지나가는 나이많은 여자입장에선 기분 그닥 좋진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