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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식 열었는데 11시즈음에 닫았군요... 레게는 감자밭... 감자가 커져서 고구마가 되버렸구요.. 아이스 많아요..
발라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모글 아이스 모글 아이스
재즈는 아예 안갔습니다.
펑키는 잠깐 괜찮다가 이후에 다시 쭈우우욱 밀고 내려오시는 분들 덕에 이 슬로프의 바닥이 아이스인것을 확인했구요..
1시부터는 테크노만 탄것같아요.. 그래도 중간중간 모글이있지만 좌우로 쓸려있는 눈덕에 그래도 탈만했어요.. 아이스 살짝 있구요
전체적으로 눈 자체알갱이가 되버려서 설탕이었구요..
새벽셔틀 타려고 나왔을때 잠깐 눈발날리던데.. 자연설이 두세번 뒤덮여야 회복될것같았습니다.
이상 양길입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