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운송비 관세 등도 개인이 살때보다 회사에서 정식수입하는게 싸고 정식수입이면 해외사이트에 나와있는 금액보다 더 싸게 들어오겠죠. 모든 품목이 그런건 아니지만 해외에서 1200불(데크가격+인건비+마진)인데 이걸 232만 팔고 있다는게 우리나라 샵들이 얼마나 거품이 심한지 보여주는 단면적인 예 아닐까요? a/s를 치고서라도 완전 무상도 아니고 솔직히 데크는 a/s 얼마 안 받지 않나요? 그리고 가벼운건 그냥 샵까지 가기 귀찮아서 스키장 주변 샾에 맡기는 경우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