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주에서 야심을 타던도중..
밤 11시경.. 루키힐에서 친구 자세 봐준다고 뒤에서 따라 내려가고있는데
어떤 스키어분이 오셔서 쿵............
쿵하는거까진 좋았는데 제가 앞으로 넘어지면서 안쪽주머니에 넣어둔 핸드폰이 갈비뼈를 찍는바람에 ㅠㅠ
지금 갈비뼈 근처가 엄청 아프네요 ㅠ
뼈는 안아픈거 같은데 숨 크게 들이마시고 내쉴때랑 기침할때가 엄청아프네요 ㅠㅠ
하품할때도.. 아침에는 아파서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점심시간에 병원 다녀오려는데 시즌아웃판정만 안나길 빌어봅니다 ㅠㅠ
다들 안보하세요 ㅠㅠ
스키어새키 교육좀 받아야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