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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충분히 먹고살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대형면허와 중장비기사를 땃다해서 쉬운길로 보이시나요? 절대 쉬운길 아닙니다
개인으로 해서 먹고살려면 회사생활보다 많은 인맥을 찾으셔야하고 그만큼 쉬기 힘듭니다
일거리 찾아서 무전치고 여기저기 전화해야하고 물류회사에 높은수수료 줘가며 사람취급 못받고 삽니다
맨땅에 해딩하시려면 전 100% 말리고 싶습니다
업무강도와 업무스트레스... 회사 이상으로 힘들때 많습니다
쉬는만큼 돈못벌고 안쉬고 안먹고 안자야 그 이상으로 돈법니다
그리고 중장비기사나 대형차기사로 일하면 추레라기준으로 200~300정도 받습니다 초보시면 당연 기사로 취직하기도 힘듭니다
회사소속이나 개인지입 아니면 돈벌기 그리 쉽지 않습니다
트럭한대 구매하는데 신차뽑으면 1억3천입니다 그리고 윙을 달거나 냉장윙을 달거나 하면 추가로 2000에서 많게는 5000까지 들어갑니다
이 일은 진짜 정직한 일이긴 합니다
내가 쉬면 못버는거고 내가 일하면 돈버는거고요 그래서 기사님들이 차에서 자면서 일하는 이유가 돈벌기 위해서...
어느 물류센터건 사람취급받기 힘듭니다 트럭일 하신다면 기본적으로 지게차 운전도 가능해야합니다
지게차로 작업시 물건을 엎는 경우 자신이 보상해야합니다 하루일당 날아가는거죠
그리고 대인관계 회사생활보다 더 유지하기 힘듭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친구사귀기나 놀기 힘듭니다
젊으신데 좀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주변에 그 일하시는분 있으면
1주일만 따라다녀보세요
그러시고 결정하세요
스맛폰으로 댓글이 써지지 않아서 컴 켰습니다 ㅎㅎ
우선 나이도 아직 어리시고 대기업 생산직이라니 등떠밀어서 정말 등떠밀어도 그냥 있을때 까지 다니시라는
말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대형면허 는 몇년전에 취득했고 트레일러면허 11월에 취득했습니다
버스기사 자격증 그리고 화물 운송 자격증 하다 못해 택시면허도 있습니다
저도 대한민국에서 육상에서 운전 못하는건 250cc 이상 바이크 하고 레커 만 운전 못합니다
영업용 비용업용 다 하할수 있죠
중장비 요즘 건설 경기가 완전 힘들어서 이건 뭐 말할수도 없을정도로 힘들고 손가락 빨정도 입니다
화물운송도 경기타서 좋다고는 못합니다만 그래도 중장비 보다는 조금 나은 형편입니다만
나중에 나이 들어서 하심이 어떤지요 화물 운전 하시는분들 비하 하는건 아니고요
지금 하시는일 몇배는 힘들어요
그리고 경력없으면 5톤도 초보에게 운전대 잘안주고 월급도 정말 적어요 밤낮이 바뀌는 일은 정말 많고
서울 경기권 보다 남부쪽에서 생활할 가능성 아주 많습니다
트레일러딴다고 해도 조선소 구내바리 부터 하셔야 할텐데 이것도 화물 경력있어야 운전대 잡을수 있고
월급은 지금 년봉의 반토막까지는 아니더라도 박봉입니다
트레일러 가격이 테라가 국산 테라라고 해도 새차 기준 약 1억정도 합니다
정작 생초보에게 1억자리 차 주실까요
버스 시작은 마을버스 자리 부터 이고 화물쪽은 아마도 5톤부터 시작일듯합니다
서울은 마을버스 자리도 잘 없어요
마을버스도 그렇고 5톤도 그렇고 경력쌓는다 생각하고 1년~2년 죽었다 생각 하고 하셔야 하고요
아니시면 25인승 또는 45인승 구입하셔서 학원 셔틀이나 관광쪽을 하셔야 하는데
이것도 설명하자면 좀 복잡합니다
그리고 화물도 차 사서 하실수 있지만 돌아가는거 어느정도 아시고 차 사서 하셔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화물이나 버스 취직시켜준다는 싸이트나 운전 연수 하시는곳 정말 비추 입니다 참고 하세요
트레일러는 면허셤장에서 보다도 학원가서 따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완전 스트레스 장난 아니고 트레일러 17번째 시험에 합격하시는분 봤습니다
내친구 포크레인 중장비 직업학교 다녔는데
놀고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