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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몸매,첫인상,경제력 이런것들이 아니라
말 하다가... 하는 행동이...
이 여자면 결혼해도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만한 때...
어떤 때인가요???
남친의 부모님 선물도 잘 챙기도
말도 이쁘게 하려고 하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해 하고 하는데
그래도 부족한 것 같아요.
뭔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결혼 하신분들 지금 아내분이
어떤식으로 행동했을때
"이 여자 꼭 붙잡아야 겠다"
이런 확신 언제 생기셨나요???
제가 울 와이프님과 결혼한 것은
사리분별 잘하고, 현명해서 결혼했습니다. ^^
그리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라는 게 있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