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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하이텔에서 시작한 보드 인생 14년,
2천명급 동호회 운영자 2번 , 3만명급 거대 동호회 운영진 2번 한 사람입니다.
동호회에서 만나면 사귀기 쉽습니다.
자꾸 만나고 부닥치니 쉽습니다.
운영자가 동회를 크게 만들어서 이런 저런 스폰을 붙게 하고 싶을때 가장 쉽게 쓰는 방법이
여자보더 우대 정책입니다. 초청매일을 뿌려서 여자보더들 모이면 거짓말아니고 동호회가 갑자기 엄청나게 커집니다.
제일 큰원칙은 하나 입니다. 운영진이 되라. 적어도 동호회 주류는 되라.
운영진이 되면 명분을 만들어서 회원 만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이때 목표가되는 여자보더의 친구를 공략합니다. 친구랑 같이 나오기에 친구를 만나는것처럼 해서
목표와 친해집니다. 운영진이 되면 라이벌이 되는 남자회원들 알게모르게 갈구고 갈등 일으켜서 헤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제가 썼던 방법으로. 그녀가 강하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동호회 라이벌 남자가 정모때 1부 마지막에 기타연주할
계획이었는데 시간관계상 1부는 마친다고 했을때 라이벌 남자회원 얼굴 일그러지고 며칠후 탈퇴. 그녀는 한달후 내여자됨.
운영진 못되면 그 동호회 주류라도 되야합니다.
여자 .ㅎㅎ 그녀가 내 스타일 아니라고 해도 내가 운영진이고 스폰 혜택도 주고 계속 잘해주면 2-3달후엔 내품에 안겨 있습니다.
이맛에 운영자 혹은 운영진 하는거죠. ㅋㅋ
그런거 보기 싫다 하면 유부남 40대들이 하는 작은 동호회 잘 찾아보심이.
40대 유부남 꼰대들이 경제력이 있고 와이프가 있어서 먹는거 하나는 잘 해먹어요.
대신 꼰대들과 같이 있으니 대화가 보드 라이딩 이야기 아니면 정치 혹은 돈 버는거 이야기라서 재미가 없죠.
보드예기에 먹는거라... 끌리내.. 40대 동호회나 들어가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