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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이야기가 많아서
동호회 5시즌째 활동하는 회원으로 느끼는것들에 대해...
어떤사람이 운영진에 있느냐 어떤 성격의 사람들이 많느냐에
따라 동호회 분위기는 충분히 바뀐다고 봐요
한곳의 동호회로 모든동호회를 그런분위기로 생각해버리는 건 무리가있지않나 싶네요
제가 활동하는곳도 운영진이 바뀌며 많은것들이 바뀌었으니까요.
그리고 많은 활동하다보면 신입분들이
동호회 들어와서 실망하는것들이 강습이더라구요
뭐 강습을 잘안해준다던지... 그런내용들?
근데 제가생각하기엔 솔직히 동호회도 다들 각자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고
대부분 직장인이나 사회생활하시기때문에 상주자들 외엔 자기 타는게 바쁘잖아요..
한두시간 가르키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그것도 안친한사람을...
조금 적극적으로 본인이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묻거나
미리 오프라인 모임도 참석해서 친목을 다진다면
강습받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고 보네요..
배울땐 처음 배워서 안된다고 대충하는것보단 해보려고 노력하는게
가르켜주는사람에 대한 예의아닐까요?
그리고 강습을 받았을땐 최소한 음료수라도 사거나
감사의 표시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제가 활동하며 신입분들을 들어와서 얘기하는거에 대한 제느낌이에요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겠지만요 ~ ㅎ
여자든 남자든 전 더이상 안 알려줌니다
뭔가 할려는 의지가 보이믄 알려주는 사람도
기분좋고한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