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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 2명하고 야간타러 가서 몸좀 푼다고 왕초급에 가서 가르쳐주고 잠깐 있는데
뒤에서 부왁~ 하고 스더니 제 데크를 탁 치고는 "죄송합니다"하고 그냥 서서 위쪽 일행들
쳐다보더군요... 데크 노즈부분 완전 살짝 까졌음 ㅜㅜ
보드를 못타는 분도 아니셧고 아는사람 강습해주는것 같던데
적어도 상대방 반응 정도는 봐야하는거 아닌가 해서 ㅡㅡ;;
그냥 미안하다하고 딴짓하는? 그런?
그래서 "저기 아저씨 좀 보고 타요 보고 네?" 하니 "미안하다 해짜나요" 이러는데 진짜 면상을 확 ㅅㅂ
이러고 싶었으나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여자의 남편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자 그냥 내려왔네요
어제 제가 주황색 32자켓 입고 탔는데 제데크 친분 이거 보면 기억 나실꺼에요
그러지마라 형이 부탁한다 ㅅㅂ 진짜 사과할땐 영혼을 담아라 개객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