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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 야심끊고 주변 지인들의 말만듣고선 시즌권 수령조차 안했네요..
벌써 휘팍 용평 1박 다녀온상태인데..
이노무 슬로프는 열생각을 안하네요.. 애초에 시즌권없이 경기강원권
떠돌이생활했는데...
사촌형과함께 오밸 야심..안갔습니다.. 뭐 때가되면 가겠죠?ㅎㅎ
그 사이 원정다니면서 헝글러분들 만나 재밋게
보딩하고싶습니다~~ㅜㅜ
이번주 금요일 칼퇴후 송년회는재끼고 떠나볼 계획을 조심스레 짜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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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1만원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