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덴벨리 탈의실에서 도둑맞았습니다
하이원만 다니다가 와이프가 아기를 가져서 멀리가지말고 올해는 에덴가라고 해서 올해 첫보딩하러 왔는데 탈의실이 완전 냉골이더라구요
하이원은 완전 뜨끈뜨끈한데
오랫만에 옷입다보니 뭐부터 입어야지?갈팡 질팡하다가 대충 챙기고 나와보니 사복잠바를 벗어 놓고 나와서 잽싸게 가서 보니 지갑안에
거금8000원과 안맞춰본 로또를 쎄벼 갔더라구요
한놈 있었는데 짝퉁같은 몬스터모자에 구린 커스텀보드복입은 넘이었는데 그놈이 범인같은데 사라졌더라구요
팔천원은 그렇다치고 로또가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