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눈이 내려서일까요?
오전에는 완전 극상이었습니다. 11시까지 무정차 통과 수준이었구요.
설질도 매우 좋았습니다.
오후부턴 눈이내리기 시작했구요. 인파가 거의 4배이상 늘었습니다. 강습팀도 어마어마하고...... 도저히 탈수 없을 수준.
사람이 많으니 사고도 많고 패트롤에 실려가는 분만 네분이상 봤네요. 2시쯤 접고 내려왔습니다.
낙엽만 하는 저로썬 안전보딩은 불가능한 수준이라 안타는게 가장 안전!
셔틀 가려면 세시간이나 남았는데 뭘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