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12/13금요일 곤잠 밤11시경..
사람이 너무 많아 위험 할거 같아서 제타1 인가 윈디2인가..(잘모름;; 경사 가파른곳)
암튼 거기를 자빠링 하면서 너비스턴 , 비기너 카빙턴 연습하면서 내려오고 있었죠
근데 진짜 누가 보기에도 남루한...(렌탈옷 같진 않았어요) 복학생같은 옷? 위에는 진한 아이보리에 바지는...기억이 없음..
그런 옷차림의 아저씨.. 딱봐도 아저씨 한분이 카빙을 기~가 막히게 하면서 쏵~쏵~ 내려오시드라고요..
그분을 보면서.......진짜........ 우와 멋잇다....... 옷이 저러니깐 더 멋있는데?
(무협지 같은데 보면 숨은 고수같은~ 그런 느낌)
옷이 화려하고 장비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실력이 갑이란걸 느꼈네요..
장비 지름신이 오다가 강습 지름신이 오고있네요~~
(글수정이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