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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칭구들을 만났습니닷... ^^;;
다덜... 직장생활하랴... 사업하랴...이 바쁜 와중에......시간을 내서...만났네욤...
제가 제일 늦게 도착했네욤...
다른 칭구가 호텔에서...돌잔치를 해서... 거기 들렸다가....
다시 모임으로.... 고고싱...^^;;
차가 후륜이라...차는 못가져가고.. 둘째 임신한 와이프랑... 울 유준이랑...
오랫만에..쟈철 타고... 모임 장소로 고고씽...
실은 제가 차를 가져가고 싶었으나...유준이가 쟈철을 타재욤..ㅠㅠ
아무튼.... 오늘 술도 마니 마시고... ^^;; 마니 마셨는데... 술은 안 취하네욤...
기분이 너무 좋아욧...^^
친구들만 만나면...나이를 먹었는데도...다시 철이 없는 행동을 하고...
철없는 말을 하고............심한 욕도 하고.....ㅋㅋㅋ
그 만큼 편하기에.......
나에게.....................................................................
친구란.............................................................................................
마음에 안식처........................................................................................^^;;
그리고......................끝까지.......함께........가는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헝글 여러분에게...친구란 ....무엇인가욤. ^^;;
몇년만에 만나도 어제 만났다 오늘 다시 만나 것처럼 편한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