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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휘팍 호크 리프트
검수 알바원이 열심히 검수합니다.
좀 타보이는 미운 2~3년차 느낌의 보더가 왔어요
시즌권 찍었어요. 소리가 이상해요. 다시 찍어요. 이상해요.
알바원이 카드나 다른거랑 같이 두면 잘 안찍힌다고 이야기해요.
그러자 미운 2~3년차 보더 성질내요. 존나 어쩌구 XX 이래요.
알바원 싸울 수 없어요. 알바니깐요. 들어가시라 해요.
저저번주에는 알바생이 시즌권 찍으려고 하니 또 다른 미운 2~3년차 보더는 시즌권 케이스 다리쪽에 넣을걸 신경질적으로
손으로 휙 툭 쳐요. 그냥 그거 잡아서 살짝 올려만 줘도 될텐데 알바생을 사람으로 안보나봐요
휘팍만 3년째인데 뭐 사람있는 곳에 이사람 저사람있겠지만
보더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보드 양아치가 참 그렇네요
리프트 대기줄 들어가는 곳에서 고속으로 활주하거나 원에리 돌리거나 점핑하고
종이 한장으로 사람 스쳐지나가기 묘기하고
검수 알바생 말은 귓등으로 듣고 자기 지나가고 싶으면 가고
참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