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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질문 계속 올려서 죄송합니다
말라275 XLT159짜리 위에 올려놓으면 힐에 맞추면 토가 꾀 앞으로 튀어 나오거든요...
라이딩 할때 아무래도 슬롶이랑 닿을거 같은데
붓아웃 안되려면 데크에 얹어보고 데크허리 사이즈 보다 작은놈으로 다시 골라야 할가요?
같은 질문이신데요
사실상 답변의 결과는 같아요
그렇지만 윗분들 의견도 있고 질문자님 질문 내용의 단어선택에 의해 약간 길게 다시 답변드립니다
일단 질문자님 답변드리면
물론 허리를 보고 데크를 선택하겠죠 붓아웃을 고려하시면요
그치만 허리가 아니라 부츠를 장착하는 부분의 너비가 포인트겠죠?
대부분 허리 너비가 부츠 장착 부분 너비를 말해주는 것이지만요
아무튼
XLT 159 에 말라 275 면 분명 상당히 나올거에요 말라의 특성상 희한하게 외피가 뚱뚱한데 길어요
붓아웃은 사실 뚱뚱은 상관없고 바닥쪽 외피의 길이입니다
어떤 분들이 어떤건 외피가 작다 어떤건 크다고 하는데
외피가 뚱뚱은 바인딩과의 궁합문제지 붓아웃의 문제가 아니죠
외피의 길이 문제입니다
아무튼 말라는 큽니다
275면 바닥 310 mm 넘을거에요
XLT 159 면 허리가 255 가 안될거라고 보구요
아마도 바인딩각 0 으로 하면 앞뒤 2CM 정도씩 나올거에요
바인딩각을 꽤 틀어도 예를 들어 21 -9 정도로 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아요
가장 튀어나온 부분자체가 문제가 되는거니까요
물론 36 18 이정도로 해불면 많이 들어가겠지만
어느 정도 각에서는 프리스타일 보드에선 바인딩각으로는 붓아웃을 해결하려는건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바인딩각은 자기가 편한 각이 있으니까요
자
프리스타일 보드에서 붓아웃을 염려하는건 거의 카빙의 경우입니다
그런데!
사실 데크 높이 바인딩 높이 도 있기때문에
부츠를 개인별 바인딩각 설정했을시 앞뒤로 아마 1 CM 정도 나오는건 정말 거의 신경안써도 될거에요
그렇지만 그 1CM 도
급사에서 강설이 아닌 경우 고속으로 카빙시 상당히 누워서 엣지를 세우는 경우
에는 1CM 도 신경 쓰일거입니다
왜냐면 엣지는 눈으로 들어가고 부츠는 눈을 쓸죠
그런데 살살 거리는 눈이아니라 뭉쳐 있는 눈이 있다면 걸리겠죠
가끔 걸려도 그걸 조절하면서 타던 말던 그건 개인차구요
그럼 그정도로 급사 고속 강설이 아닌 경우가 아니라면 상관없느냐
제생각을 말씀드립니다
님 정도의 붓아웃이라면
왠만한 상급경사 슬라이딩 적당한 카빙은 충분할거에요
그치만 상급이 아니라 중급경사 정도에서도
각을 많이 세울경우 특히 강설이 아닐경우
눈은 분명 쓸릴거에요 걸릴지 안걸릴지는 몰라도 쓸릴겁니다
요약합니다
저번 답변과 같아요
제 생각이니 참고하세요
275 밀리의 발이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나는 지대루 하구 싶다라면
타보시다가 걸리는지 확인합니다
확인차의 라이딩은 무리하지 않습니다
혹은 방안에서 다 결합하고 기울이면서 확인해봅니다
붓아웃때문에 더비나 바인딩각 조절은 개인적으론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부츠를 외피 길이 작은 놈으로 바꾼다 (특이한 놈 빼고는 거의 비슷)
부츠를 상당히 타이트하게 하고 열성형 한다
데크를 굳이 와이드 까지는 아니어도 허리가 보통 정도는 되는 놈으로 한다 (XLT 는 조금 얇은편 물론 몇 밀리차이)
데크를 조금 긴 놈으로 한다
덧붙여 혹시 부츠를 바꾸실 경우 제가 직접 길이 제 본 부츠 중에 추천합니다
말라를 쓰시니 하드한놈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살로몬 13/14 F 4.0 12/13 보다 13/14 가 더 작아요
나이트로 셀렉트 TLS 팀 TLS
버튼 이온 버튼은 대부분 큰건 없는 거 같아요
혹은
디럭스 열성형 가능 부츠나 32 부츠 타이트하게 사서 열성형 한다
그리구 혹시 말라도 기억에 재봤던거 같은데 310mm 안넘고 300정도라면 정말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끝!
의외로 좀 튀어나오는건 별상관없습니다. 바인딩높이가 있기도 하고, 왠만한 데크기울기에서는 부츠가 크게 쓸리지 않습니다.
사이즈만 봐서는 크게 문제될게 없어 보이는데요... 사진이 있으면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