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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미리 오픈소식에 달렸습니다.
12시 30분정도 보딩 시작
날씨 꽤 좋으며 바람도 없어 패딩이 덥네요.(영상 3도정도)
훼미리 리프트 탑승
근데 훼미리 상징 마지막 둔턱이 거의 없습니다.
밋밋함에 두어번 타고 파노라마로 고
강설이 군데 군데 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설질
하지만 역시나 기역자 둔턱 실종. 상급에서 쏘시는 분들 실망감이 상상됨.
빅베어로 이동. 사람 가장 많았으며, 이상하게 여기도 포인트 구간들이 다 없어진듯 함.
베어스다운 구간이 거의 없어진듯하여 뭔가 허전함.
14시 30분 깔끔하게 접고 집으로 감.
파노라마 그나마 뛸수있는 마지막 그곳 스키어 20여명정도 정모
슬롭 한가운데서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