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신기하게도 셔틀 타러 나갈때 보드자켓을 입습니다.
그리곤 라커에 가서 그냥 평상복 자켓으로 갈아입죠. 응~? ㅡ.ㅡa
이쁜 보드자켓도 많지만 현실은 그걸 갖고 있지 못하기에,
그냥 집에서 입는 이쁜옷이 바지와 어울린다 싶으면 그냥 그걸로 입고 타요.
이제 어지간하면 넘어지지 않기때문이기도 하구요.
막 구르고 그러면 스노우스커트까지 꽉 채울 수 있는 보드자켓이 필요하겠지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딸래미랑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거죠. ㅎ